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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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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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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김치위에 작은 곰팡이 같은것들이 떠 있는데...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곰팡이가 필 정도라면 물김치 맛도 약간 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약 그렇다면 곰팡이 균주들이 다 퍼졌다고 보면 될 듯하고요 아깝더라도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하지만 국물맛이 아직도 신선하다면 뚜껑부위에 뭍어있는 균이 낙하해 증식 과정인 듯 한데 장이 안좋은 사람은 그래도 섭취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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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잇몸이 자주 부어요. 잇몸건강에 좋은 음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잇몸 건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 사과사과를 먹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이는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를 사각사각 씹는 운동이 잇몸과 치아에 달라붙어 있는 플라그를 뒤흔드는 세정 활동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과를 먹고 난 후에는 반드시 구강 청결제로 입을 헹궈야 합니다. 건강식품이긴 하지만, 구강이 산에 노출되게 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니까요.■ 우유우유와 치즈,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뿐 아니라 카제인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카제인 단백질은 입 속 산성도를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우유를 마심으로써 플라그 박테리아가 만든 산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 녹색 잎채소 샐러드용 채소에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이 섬유 또한 풍부해 많이 씹어야 하기 때문에 입 속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씹는 동안 분비되는 타액은 입 속 박테리아를 중화시킵니다. 생 시금치, 샐러리, 익힌 콩 등 식이 섬유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생양파생 양파는 박테리아와 싸우는 능력을 가진 강력한 음식입니다. 양파를 먹고 나면 입 냄새가 심한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무설탕 껌이나 구강 청결제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양파에는 세균을 죽이는 항균 성분이 들어있으며, 한 연구에 따르면 양파가 잇몸 질환과 충치로 이어지는 4종의 박테리아 균주를 완전히 박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녹차폴리페놀 성분은 충치를 억제해주고,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성분은 잇몸염증과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산화성분은 암예방은 물론이고 당뇨병, 파킨슨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 죽염죽염은 소염작용을 해 잇몸질환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입 냄새 제거와 입안 세척에도 효과가 크고, 여러 번 구운 죽염은 몸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침으로 녹여 삼켜도 되며,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잇몸에 발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고 물에 녹여 가글을 해도 좋으며, 취침 전 어금니 쪽에 머금고 자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답니다. ■ 가지가지의 꼭지 부분은 지혈작용을 하고, 진통제 역할을 한답니다. 따라서 잇몸에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을 때 가지를 먹으면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지꼭지를 끓인 물에 소금을 발라 양치질을 하면 잇몸통증을 없애주고 염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밖에 시금치, 딸기, 귤, 천일염 등도 잇몸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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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녁에 야식을 먹고 자면 다음날 얼굴이 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음식에 들어있는 나트륨 성분이 물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몸에 수분이 많아져서 얼굴이나 몸이 붓습니다.낮에는 활동을 하기때문에 몸에 나트륨이 과다할 경우 자연적으로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지만 밤늦게는 활동이 없기때문에 붓기가 나는 겁니다. 그런데 신장이 튼튼하면 신장이 나트륨을 따로 배설하기 때문에 잘 붓지 않습니다.가능하면 야간에 먹는 음식은 싱겁게 먹기를 바랍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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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봄철 건강한 식단 및 황사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황사는 미세먼지와 더불어 호흡기·피부 질환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지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떤 음식으로 밥상을 차려야 건강에 도움이 될까. 황사·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해 주는 식재료와 보다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뿌옇고 찌뿌드드한 봄’을 ‘ 맑고 건강한 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가장 먼저 기관지에 이로운 식재료를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게 도라지입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 내 점막의 점액활동을 활발하게 해 폐로 들어오는 먼지의 양을 줄여준다고 하네요쑥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치네올’이라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장을 자극해 몸속 미세먼지의 유해한 균을 제거한다고합니다.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detox) 효과가 높은 식재료의 섭취도 늘려야 합니다. 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엔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알긴산은 소화되지 않고 모두 배설되는데 중금속 등 노폐물을 빨아들여 함께 배출되지요. 마늘도 디톡스에 효과적입니다.마늘에 들어 있는 황 성분은 간에서 중금속과 결합해 수용성 물질로 바뀌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수용성물질로 바뀐 중금속들이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돕습니다. 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양파·양배추·브로콜리·부추·파 등이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의 수분을 유지하고, 체내 노폐물을 그때그때 바로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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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음식들 중에 소화흡수가 잘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을 알아두면 좋습니다.위에 좋은 음식 관련 내용을 소개합니다.1. 소화흡수율 95%, 두부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가장 풍부한 식품이며, 사람이 필요로 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에서 몸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9종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날콩으로 섭취하면 소화흡수율이 낮고, 익혀 먹어도 65%밖에 흡수되지 않아,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콩 단백질을 제대로 흡수하기가 힘들다. 콩을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흡수율이 95%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콩의 영양을 그대로 얻을 수 있으니, 위장이 약하거나 흡수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두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2. 변비까지 해결하는, 콩비지두부나 두유는 인기이지만 콩비지는 그에 비해 비인기 식재료다. 그러나 비지는 콩의 영양성분은 그대로를 얻을 수 있는데다 소화흡수율이 높다. 게다가 식이 섬유와 칼슘이 풍부해서,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고, 정장 작용으로 변비도 개선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3. 소화성 궤양을 예방하는, 마마의 끈끈한 점액질에는 소화효소와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뮤신(mucin)’ 성분이 함유되어 위액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해서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니 소화성 궤양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뮤신은 피하지방을 줄이는 효능이 있어서 소화불량,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 속 쓰림이 심한 사람 또는 어린이나 신체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노인들이 먹으면 아주 좋다.4.위염을 예방하는, 양배추양배추는 위를 지켜주는 대표 건강식품이다. 양배추에 함유된 항산화성분과 비타민U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 위궤양과 위염을 예방한다. 때문에 맵고 짠 음식과 과음으로 위장에 탈이 많이 나는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음식이다. 그러나 비타민 U는 열에 약해서 양배추를 익히면 비타민U의 손실이 많다. 위궤양이나 위염 때문에 양배추를 먹으려고 한다면 양배추를 날 것으로 먹거나 살짝 찌는 정도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5.위 점막을 강화하는, 감자감자는 탄수화물, 비타민C , 칼륨,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다. 감자의 녹말과 판토텐산 등의 물질은 위 점막을 강화하는 작용과 진정작용이 있어서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속 쓰림이 심한 사람은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껍질 벗긴 생감자를 갈아 마시면 된다.6. 소화를 돕는, 무무에는 소화를 돕는 각종 효소가 함유돼 있다. 전분 분해 효소인 다이아스타제가 많이 들어 있고, 단백질과 지방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도 제법 많다. 따라서 고기나 생선회를 먹을 때 무와 같이 먹거나 무즙에 찍어 먹으면 좋다. 특히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 작용을 돕고 원기를 북돋아 그 효능이 산삼과 맞먹는다는 옛말이 있고, “무 장수는 속병이 없다”는 속담도 있다.7. 변비를 막고 소화를 돕는, 토란토란의 주성분은 당질, 단백질이며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토란엔 변비를 막고 소화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과식하기 쉬운 추석에 토란국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과음으로 인한 속 쓰림이나 숙취에도 토란국이 효과적이다.8. 소화 안 되고 더부룩할 때, 매실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한다. 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화기관을 자극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니,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더부룩하며 답답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9. 소화를 촉진시키는, 조기조기는 맛이 달고 독성이 전혀 없으면서 성질이 따뜻해서 소화를 돕고 위장기능을 강화해 소화불량이나 배가 답답하고 팽팽하게 붓는 증상과 신경성 위장병 등에 좋으며 만성 설사나 이질로 인한 설사를 멎게 한다.10. 위장을 보호하는, 찹쌀찹쌀은 위장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속이 쓰리고 아플 때 위벽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가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그래서 찹쌀을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편안하다.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나, 만성 위장병 환자들에게 찹쌀로 죽을 쑤어 먹도록 하는 것도 소화 기능을 천천히 북돋기 위해서다. 그리고 찹쌀로 밥을 하고 나서 뜸을 들일 때 생기는 진한 미음은 특히 소음인 체질의 위장병 환자들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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