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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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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영유아·아동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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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민성장증후군인 사람이 먹으면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매우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 유병률이 2.2~6.6%로 보고되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변비를 주 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는 고섬유질 음식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고섬유식품으로는 현미, 보리, 옥수수 등의 곡류와 팥, 강낭콩, 완두콩과 같은 콩류가 있습니다. 고섬유질 식품은 장 통과시간을 감소시키고, 대장의 압력을 감소시켜 복통을 경감시킵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주 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에는 고지방질과 커피, 차의 섭취를 제한하며 금연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요거트요거트의 유산균은 장 내 유해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독소를 배출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 시켜주면서 변비와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② 사과사과에는 장 내 노폐물을 제거해 장을 깨끗하게 하는 펙틴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장 연동운동을 개선 시키면서 변비와 설사를 해소합니다. 또한 사과에는 위액 분비를 증가 시켜주는 구연산이 풍부해 소화를 돕습니다.③ 매실매실에는 장 내 나쁜 균의 활성을 억제하고 해독 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풍부해 장 속 염증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소화액 분비를 촉진 해주어 소화불량을 해소 해주고 배탈 등의 위장질환 개선과 장 연동운동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④ 빨간양배추양배추에는 위장관 세포 성장과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하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염증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 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궤양을 억제해주고 장 점막을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또 클로로필,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는 장 유익균을 개선시켜주어 염증성 장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이 채소는 같은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와 함께 활용하는법이 괜찮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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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화에 도움되는 매실의 영양성분은 어떤게 있나요?
매실은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의 매실이 가장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직경이 대략 3~4cm 정도이고 깨물었을 때 신맛과 단맛이 나는 것이 좋고, 매실의 씨앗은 크기가 작고 과육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매실의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수분 : 85%당분 : 10%유기산 : 5%시트르산 (구연산) :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합니다.피루브산 : 간의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카테킨산 : 장 속의 유해균의 번식을억제하여 장 건강을 개선하고 염증을 예방합니다.같은 무게의 사과보다 칼슘이 4배, 마그네슘 7배, 철분 6배, 아연이 5배나 더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매실은 옛날부터 소화 불량을 개선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매실 특유의 신맛은 위장의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면서도 정상화 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위산 과다를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소화 불량을 개선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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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금치는 생으로 먹으면 안되나요?
시금치는 가열하고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시금치에는 떫은맛이 있습니다. 이 맛의 정체는 옥살산 이라고 하는 물질로, 옥살산을 많이 섭취하면, 결석의 원인 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것은 생 시금치를 매일 1kg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그렇게 많은 양의 시금치를 생으로 먹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생 시금치를 먹으면 몸 안에 옥살산이 모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생 시금치를 계속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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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중에 파는 100% 착즙 주스 이런 것도 영양 성분이 있나요? 아니면 설탕 덩어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시중에 유통되는 주스의 종류는 수십가지가 넘습니다. 그중 대다수는 ‘100% 과즙’ 주스다. 언뜻 보면 신선한 과일로만 만들었다는 말 같지만 그렇지 않지요.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데다, 신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농축환원주스도 100% 과즙주스로 포장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농축환원주스이를 한눈에 파악하고 구분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과일을 농축하는 과정에서 맛과 향이 손실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과당ㆍ향료 등 각종 첨가물이 들어갑니다.통상 이런 첨가물들은 농축액 단계에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기도 어렵습니다.반면 착즙주스는 물을 섞거나 열을 가하지 않고, 과일에서 짜낸 즙만으로 만든 주스를 말합니다. 당연히 향이나 맛,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신선도가 높지요. 원재료 및 함량 표시를 보면 과일 99.9% 혹은 100%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오렌지로만 만든 주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원재료명에 식품첨가물이 없는 오렌지와 오렌지 과즙만 들어있는 제품을 섭취하면 괜찮습니다.하지만 착즙주스도 감미, 향 등을 내기위해 설탕 등을 더 넣고 배합 할 수 있으니 표기사항을 확인 후 선택하여 섭취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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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면 분말스프 다 넣고 끓인 뒤 국물을 다 버리고 먹는 것이 나트륨 섭취 감소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대다수 밀가루를 사용하여 반죽을 할때 식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라면도 예외는 아니게죠.그리고 국물의 간을 맞추기 위해 스프에도 식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나트륨 함량을 적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국물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스프를 적게 넣고 끓이면 나트륨 성분은 적게 들어갈 수는 있지만 기타 다른 영양성분을 잃게되니 손실이 더 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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