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식이요법
Q. 과일은 하루에 얼마나 먹는 게 가장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과일은 하루에 언제, 얼만큼 먹으면 좋을까요? 2021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에 따르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과일·채소 권고 섭취기준은 성인기준 1일 500g 이상입니다. 한국영양학회 권장량은 채소 210g~490g, 과일은 300~600g에 달하고요. 권장량의 범위는 체중, 성별, 신체활동 수준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심지어 '혈당을 올린다'는 생각에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꺼리지만, 적당량은 먹어도 됩니다. 사과, 배, 귤 같은 과일을 식후 30분이 지난 뒤 하루 권장량인 100~200g 먹으면 돼요. 당뇨병 발병 12개월 이내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일을 적당히 먹었더니 체중과 허리 둘레가 감소하고 당화혈색소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단, 혈당 수치를 고려해서 다량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토마토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있나요?
토마토 칼로리 100g 당 14~22Kcal재배환경이나 크기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는 사과산, 구연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비타민K, 비타민B12, 비타민C, 단백질, 당질, 회분, 칼륨, 칼슘, 인, 철 식이섬유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탄력있게 해 주어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도우며 고혈압이나 암환자에게 좋은 채소이며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은 채소입니다토마토의 비타민K 성분은 인체에서 칼슘이 배출되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채소 입니다 토마토의 비타민C 성분은 맬라닌 색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키고 기미 발생을 억제시켜서 피부미용에 좋으며 피에 탄력도를 탄탄하게 하여 잔주름을 완화해 주는데도 효과적 입니다 토마토의 칼륨성분은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켜서 음식을 짜게 먹는분들의 고혈압을 예방해 주는 채소 입니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여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과 다이어트 중인 분들게 좋은 채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