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로그인/회원가입
안녕하세요. 의사 고혁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의사 고혁진입니다.
고혁진 전문가
인하대학교병원
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전체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썬크림은 어떻게 발라야 효과가 좋나요?
안녕하세요썬크림 사용은 피부에 적절한 흡수가 이뤄져야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우선 SPF 30-50의 선크림을 선택할 것을 권유드리고 적정양은 쉽게 말해 500원 동전 정도만큼의 양을 얼굴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너무 두껍거나 얇게 바를경우 오히려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충분한 흡수가 되도록 최소 외출 30분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능하시다면 선크림을 얇게 두번에 나눠발라 한번 바른 이후 1-2시간 뒤 다시 얇게 바르고 30분 뒤에 외출하는것이 흡수를 더 용이하게 하여 효과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사람마다 적정 수면시간이 다르게 적용이 되나요?
일반적으로 6시간에서 8시간정더의 수면시간이 적정 수면 시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전적으로 사람의 인체가 각자 다른 것이 첫번 째 원인일 수 있으며 생활 습관에 따라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나 건강상태가 모듀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령에 따라서도 적정 수면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신생아나 유아기에는 일반 성인의 수면시간보다 훨씬 더 긴 수면을 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면시간이 감소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수면시간을 지키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미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자고 일어나면 상부승모근이 아픕니다
상부승모근이 자고 일어날때 아프셔서 많이 불편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면 후 어깨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우선 수면 자세 시 어깨와 목이 편안하게 베개에 놓여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주로 자는 자세로 누워 목이 적절한 곡면을 이루고 어깨에 큰 힘이 가지 않는 자세가 적절하며 만역 그렇지 않을 경우 베개를 바꿔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깨나 허리를 위해서는 바르게 자는 것이 무리가 가장 덜 가며 편안한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 전 가벼운 운동을 하고 주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시면 장시간의 고정된 자세로 어느정도의 뻐근함은 있을 수 있으니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찜질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건강을 위해 햇빛을 쬘 때 질문이 있습니다
적절한 햇빛 노출은 비타민 D 합성을 촉진시키고 생체리듬을 조절하며 정신건강이나 면역력 등의 다양한 건강 상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투명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햣빛은 야외에서의 햇빛과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어 창문으로 햇빛을 쬘때도 유사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과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해로울 수 있으니 자외건 차단제를 바르시고 햇빛을 쬐는 것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교대근무 VS 술 담배 질문드립니다.
교대근무가 WHO 발암물질 2급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말씀해주셨으니 WHO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알코올과 담배는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1급은 carcinogenic to humans, 즉 확실하게 발암위험이 있다는 얘기이며 2급의 경우 2a는 probably carcinogenic to human, 2b는 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의 의미로 인체에 대한 자료가 불분명하지만 동물실험에서 입증되었거나 동물실험에서도 입증이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발암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려우나 발암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실한 근거가 있는 물질은 명백히 담배와 술입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이거 증상 혹시 대장암인가요? 불안합니다.
1달의 짧은 기간동안 특별한 이유없이 3-4키로가 빠지고 복통과 잔변감 및 어지럼증 증상 또한 대장암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상들입니다.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문진과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병원에 내원하셔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장암이 아닐 가능성도 있으며 설사 대장암이라도 치료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아직은 너무 걱정마시고 진료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 머리가 빠지는데 왜 그런가요?
머리와 몸에 있는 모낭이 항암제에 영햘을 받아 탈모현상이 나타나게됩니다. 모든 항암제에 동일한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일부만 빠지거나 전부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항암 종료 후 1-2달 뒤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탈모가 오게 되나요?
단백질 보충제를 과하게 먹을 경우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DHT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하루 구운계란 4-5개 정도의 단백질 섭취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의 체중을 고려하여 1-2g/k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고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를 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무증상 고요산 혈증입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하나요
무증상고요산 혈증은 보통 치료를 하지않으나 수치가 매우 높거나 다른 대사장애와 더불어 합병증의 위험이 높을 때 치료하게됩니다. 가장 큰 목적은 요산 결정이 침착되는 통풍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약물 복용을 하며 요산 수치를 조절하게 됩니다. 이후 약을 복용하면서 시행하는 추적검사에서 요산 수치가 정상일 경우 천천히 약을 감량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끊고 요산 수치가 증가한다면 다시 약을 복용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약 뿐만 아니라 요산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드시거나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의 생활습관 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4년 6월 3일 작성 됨
Q.
숙면을 취할때 깊은 잠과 얕은잠은 누구나 골고루 자는 부분인가요?
잠을 잘 때에 모든 사람들이 렘수면, 비렘수면을 반복하며 순환하는 형태로 잠에 들게 됩니다. 보통 8시간 수면을 한다 가정할 때 4-6회 정도 순환이 이뤄지는데요. 이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잠의 순기능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개운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우리가 깊게 자지 못했다 라고 말하는 경우는 이 수면순환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아 충분한 렘수면을 취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31
32
33
34
35
카카오톡
전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