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조합원의 순서가 궁금합니다 분양부터 시작해서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지역주택조합은 사전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분양이란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해당 분담금으로 토지매입 및 지자체에 여러 인가를 받아사업승인을 받고 착공을 한 다음, 준공이 끝나면 조합을 해산하는 그림입니다.처음 모집 당시 mou를 시공사와 미리 체결하여 해당 건설사 이름으로 조합원 모집을 하고사업승인 단계에서는 보통 브랜드를 바꿔 공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주택을 단계로 나누면 조합원모집 -> 조합설립인가 -> 사업승인 단계이며조합설립인가가 나오면 해당 시공사가 일반적인 약속[mou]가 아닌 합의각서[moa]를 작성합니다.결과적으로 지역주택조합이란 조합원(계약자)이 직접 사업주가 되어 내 집 마련을 하는 제도입니다.정상적으로 간다면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히 집을 장만할 수 있지만반대로 모든 리스크를 조합원이 감당을 해야 하는 제도라 보시면 됩니다.즉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 아파트가 올라가지 않고 무산된다면넣어둔 계약금은 물론 조합에 남아있는 빚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한 줄로 요약하자면 몇억을 버느냐? 혹은 몇억을 버리느냐?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조합원 아파트를 고민하실 때는입지, 가격을 보시기 전 원초적으로 "과연 이 아파트가 올라갈 건지?"에 대한안전성을 알아보셔야 하며, 그중에서도1. 토지매입 2. 용도변경 3. 조합원 모집 속도이 3가지를 팩트(진실)로 정보 수집하신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Q. 전세권 설정을 하면 전세도 안전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권설정은 대항력을 강화시키는 장치일 뿐애초 역전세 리스크가 있는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의 경우 전세권설정을 하여도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한지 사전에 중개인에 물어봐서 가능한 집으로만 보시는게 좋습니다.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Q. 전세 연장을 할 때는 계약서를 또 적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묵시적, 합의 갱신으로 보증금의 변동이 없다면 굳이 새 계약서를 작성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특약사항 변경, 금액변동, 계약기간 변동이 있으면 새 계약서를 작성하시는게 좋습니다.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