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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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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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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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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깨 유착 관절염증이라는데 오십견이랑 같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 유착성 관절낭염은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질환과 같은 종류의 질환을 의미합니다. 오십견은 어깨의 관절이 염증으로 인해 굳어지면서 팔을 들어 올리거나 움직이는 데 제한이 생기는 상태를 말하며, 특징으로는 모든 범위에서 점점 통증가 가동범위가 나오지 않습니다. 어깨 유착성 관절낭염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주사, 체외충격요법, 약물 치료는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4회 정도 했을때 효과가 없으면 그건 방향이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깨는 체외충격파와 물리치료보다는 근본 원인을 잡기 위해서는 뼈의 정렬도 잡아야 하고,근육의 활성 및 안정성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그에 따른 치료가 도수치료인데, 잘하는 도수치료사를 만나서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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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아 재활에서 발달 장애를 가진 아동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달 장애를 가진 아동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기반으로 한 접근입니다. 치료는 아동의 연령, 발달 단계, 장애 유형에 맞춰져야 하며, 부모와 전문 치료사가 협력하여 아동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행동 치료(ABA, 응용 행동 분석)나 언어 치료, 감각 통합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신체적 발달과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치료를 꾸준히 진행하고, 아동의 흥미와 강점을 반영하여 치료 방법을 맞추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아동과의 라포 형성은 성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소아 재활 병원을 찾아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 커리큘럼도 있으니 그런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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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허리와 다리가아파서 입원후 검사받으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와 다리 통증이 있을 때 MRI와 CT를 두 가지 모두 찍는 이유는 각 검사 방법이 제공하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MRI는 연부조직(디스크, 신경, 근육 등)을 상세하게 보여주어 디스크 탈출증이나 신경 압박 등 연부 조직 문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반면, CT는 뼈 구조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척추 골절이나 뼈의 변형 등을 확인하는 데 적합합니다. 두 검사를 병행하면, 허리와 다리 통증의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는 것은 연부조직과 뼈의 골절여부 혹은 구조를 파악해야 근본 원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가지를 요청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실손 보험 혜택을 보시려면 아마 다른날로 하나하나 찍으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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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인 환자의 골절 후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노인 환자의 골절 후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세에 따른 근육 손실과 기능 저하를 방지하며, 빠른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골절 후 근육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활동을 위해 관절의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재활 치료는 무리되지 않게, 점진적으로 진행해야하며, 과도한 부담을 피하고 안전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증진 시켜야합니다. 또한,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통증 관리와 심리적 치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균형 훈련과 보행 훈련을 통해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일상 생활에서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ADL (일상생활 움직임 운동)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영양섭취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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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반자세로 앉았다가 일어서면 바로 걷기가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양반자세로 앉았다가 일어날 때 오른쪽 허리 아래가 아프고 걷기 불편한 증상은, 일시적인 근육 긴장이나 관절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걷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다면, 자세나 일어나는 동작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면, 허리나 척추의 디스크, 관절 문제, 또는 신경 압박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양반자세라는 것은 고관절의 압박을 가하는 자세이기 때문에 일어날때 고관절이 움직이면서 허리가 펴지는 동작이 나와야 하는데, 고관절이 잠겨있어서 허리에 압박이 가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부분을 볼때 잘하는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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