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김창현 전문가
COSCO
예금·적금
예금·적금 이미지
Q.  계좌번호만으로 출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계좌번호만으로는 직접 돈을 빼내기가 매우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합니다. 계좌 비밀번호는 필수입니다.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한 이체 시에는 계좌 비밀번호 외에도 추가적인 보안매체 인증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OTP 등이 있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출금하거나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때도 신분증 또는 실물 카드와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지문, 얼굴 인식 등 생체인증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일부 허술한 시스템을 이용해 계좌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이름 등 기본적인 정보만으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사기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와 금융기관의 보안 시스템 강화로 이러한 방식의 피해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자동이체 신청 시에도 대부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산관리
자산관리 이미지
Q.  무상감자가 주가에 호재인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무상감자는 기본적으로 악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무상감자가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하여 주가가 급등하는 착시 현상이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먼저 무상감자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무상감자는 기업이 주주들에게 아무런 대가도 지급하지 않고 발행 주식 수를 줄이거나 액면가를 낮춰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예외적으로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자본잠식 해소로 인한 상장폐지 위험 해소 기대감입니다.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만약 해당 기업이 극심한 자본잠식 상태에 있었고,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나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강하게 형성될 때 주가가 급등할 수 잇습니다.
주식·가상화폐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Q.  비트코인이 가장 많은 개인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거래 내역과 지갑 주소는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지갑 주소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익명으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이 주소는 누구의 지갑이다' 라고 특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개인으로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인물은 바로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입니다. 그 밖에 페이스북 소송으로 얻은 자금으로 비트코인에 초기 투자하여 상당한 양을 보유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위클보스 쌍둥이가 있습니다. 그들이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를 통해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Q.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데요 다른 원전관련주들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다른 원전 관련주들은 두산에너빌리티나 비에이치아이처럼 SMR, 대형 원전 프로젝트 또는 구체적인 대형 수주에 대한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약하거나,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원전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개별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일부 원전 관련주는 시가총액이 작거나 거래량이 적어,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주가를 크게 상승시키기 어렵게 만들며, 일시적인 테마로 묶여 움직이다가도 금방 박스권으로 돌아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원전 테마 자체가 단기적인 투기 수요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나 비에이치아이처럼 확실한 '대장주'로 인식되는 종목에만 유동성이 집중되고, 다른 종목들은 단기적인 관심을 받지 못하면 다시 잠잠해지는 패턴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자산관리
자산관리 이미지
Q.  미국주식 배당금 받고 있는데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주식에서 배당금을 받을 때, 미국 현지에서 이미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됩니다. 한미 조세협약에 따라 일반적으로 1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00달러의 배당금을 받으면 15달러는 미국 국세청에서 떼어가고, 실제 계좌에는 85달러가 입금됩니다. 이처럼 현지에서 세금이 이미 징수되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추가로 '환전세'라는 명목의 세금을 내지는 않습니다. 환전 시에는 환전수수료가 발생할 뿐입니다.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별도의 '세금'은 없습니다. 다만 환전수수료는 발생합니다. 배당금 소득세는 대부분 미국 현지에서 15% 원천징수되므로, 대부분의 경우 국내에서 추가로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미국 배당금의 소득 원천이 재분류되어 현지에서 0%나 낮은 세율로 과세된 경우에는, 국내 배당소득세율과의 차액만큼 국내에서 추가로 세금이 징수될 수 있습니다.
48648748848949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