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기업 공장들이 중국이나 미국에 설립되고 있는데 경제를 생각하면 막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기업들이 생산 효율성, 시장 접근성,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에 공장을 설립하는 것은 복잡한 경제적 문제입니다. 단순히 국내 경제만을 고려하여 막는 것이 항상 최선의 해결책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인건비, 토지 비용, 에너지 비용 등이 저렴한 국가에 공장을 설립하여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해당 국가 또는 주변 지역 시장에 빠르게 접근하고, 현지 소비자들이 요구에 맞춘 제품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수출 시 발생하는 관세를 줄이거나 무역 규제를 피하기 위해 현지에 공장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에 생산 기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국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법인세를 감면해주거나, 공장 신설 또는 증설시 세금 감면, 보조금 지급, 규제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국내 투자 매력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무조건 막으면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해외 생산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Q. 1년이상 장기보유 한 주식들은 현재 거의 마이너스겠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1년 이상 장기 보유한 주식들의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시장 상황은 매우 변동성이 컸고, 개별 종목의 상황에 따라 크게 다른 결과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2021년 주식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고점에서 매수한 종목들은 이후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하여 1년 이상 보유했더라도 여전히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성장주 중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했던 종목들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특정 산업이나 기업에 악재가 지속되거나, 전반적인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장기 보유했더라도 손실을 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테마를 따라 급등했던 종목들은 변동성이 커서 장기 보유 시 오히려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 한국경영자총연합회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경영자총연합회는 기업의 경영자들을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 단체입니다. 1970년에 설립되었으며, 건전한 노사 관계 구축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총'이라는 약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노동, 경제, 사회 정책 전반에 걸쳐 경영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총의 회원사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들입니다. 이들 기업의 경영진과 인사, 노무 담당자들이 경총의 주요 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합니다. 특히 회장,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은 회원사 CEO들이 맡고 있습니다. 현재 회장은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입니다. 경총에는 노동 경제학, 법학,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위원, 조사역, 변호사, 노무사 등이 근무하며 정책 연구, 법률 자문, 교육 훈련, 국제 협력 등의 실무를 담당합니다. 이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계의 입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