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목 외에는 가물가물 하네요 ^^;
수면 장애
Q. 불면증에 좋은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온도, 습도, 소음, 옆 사람 등등) 그 후에는 수면 전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 수면 2시간 이전에 가벼운 운동/목욕을 마치는 것 수면 시간에는 티비/휴대폰 등을 멀리하고 책을 읽는 것 등이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잠을 꼭 자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록 각성이 되니 " 잠 안 오면 내일은 오겠지." 라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불안, 스트레스, 우울 , 걱정 등은 불면증을 유발하니까요.
불안 장애
Q. 강박증 생각조절 및 불안감 해결법 문의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글세요... 그 정도가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정신과 방문 약물 치료를 고려해 보시고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는, 저는 걱정하는 시간을 만들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운동(산책 등), 목욕 시간 등등 걱정하는 시간외에 사소한 걱정이 맴돌면 , "걱정하는 시간에 걱정하자"고 미루는 방법이지요.물론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걱정되는 일을 가능한 빨리 해결하고해결 불가능한 일이라면, (걱정해 봐야 답이 안 나오는) 에너지를 아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긴 합니다만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은 분들이 많으실 듯 하고요
수면 장애
Q. 담배를 끊으면 불면증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담배의 경우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만..(각성효과, 금단 증상 등) 불면증의 원인에는 담배 외에도 다양한 원인 (수면 환경, 음주, 커피, 불안, 스트레스, 우울 등등) 이 존재하기 때문에 , 담배를 끊는 것 만으로 불면증이 어느정도 완화될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수면 장애
Q. 오후만 되면 나르한게 졸음이.많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음... 점심을 많이 드시는 편이라면 가벼운 걸로 바꾸시고 식후 잠깐의 산책이나 스트레칭, 찬물 세수 , 기분 전환할 음악(좀 빠르거나 기분이 업 되는)듣기 정도가 떠 오르네요. 야간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하고요
불안 장애
Q. 강박장애인지 불안장애인지 잠시 객관적 확인 가능할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수입니다)글세요... 대면 없이 평가는 조심스럽지만...말씀하신 내용으로 봐서는 "나도 걱정이 과하다는 건 알지만 , (반복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그로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양상" 으로 생각됩니다.그렇다면 강박 관련 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현재 투약중인(ADHD) 병원 방문하여,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기타 심리상담
Q. 다이어트를 제대로 할려는데 어떤방법으로 하면 좋을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글세요...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식이 요법 (적절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 이 우선이고운동은 체형을 예쁘게 하거나 , 식이 요법을 보조하는 정도일 듯 하네요 -> 보통은 습관 교정 (군것질 , 술, 단 음료 등을 줄이는 것) 및 적절한 식단 (비타민, 미량 원소 비율은 유지하면서, 탄수화물 비율은 줄이고 단백질 비율을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기타 심리상담
Q. 전쟁을 경험한 군인들이 겪는 PTSD 는 치유가 될 수 있나요?
작성된 경우는 참고만 하세요(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완치의 개념보다는 ,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되는 경우는 많은 편입니다만 (60-70%) 10% 정도에서는 치료에 별 반응이 없고 20-30% 정도는 치료에 (일상에 지장은 있지만) 부분적인 호전이 있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물론 외상의 정도와 기간, 지지체계에 따라 예후는 다르긴 합니다만..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우울증·조울증
Q. 가족이 조현인것같은데 강제입원 어떻게 하나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걱정이 많으실 듯 하네요 ... 보호입원(강제 입원)의 경우정신과적인 질환으로 인하여, 자타해 우려가 저명한 경우보호자 2인(부, 모, 조부모 등) 이상의 동의와정신과 전문의의 동의가 있다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입원은 가능합니다단지, 입원 과정/ 환경 등에 대해서는근처 병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보호자 이름으로 접수해서, 학생의 증상/치료 방침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식으로 상담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대면 진단 없이는 진단이나 치료방침에 대해 확언할 수 없어서 한계가 있지만 보호자 분의 대처방안을 결정하는 데 참고는 될 듯 합니다 저는 청소년의 경우(특히 초발), 가능한 대학병원 평가를 권유드리긴 합니다만..예약 자리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불안 장애
Q.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처방 관련 질문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 내과 방문하여 혹시라도 부정맥이 동반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평가가 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특별한 내과적 문제가 없다면, 소량의 항우울제/항불안제를 드실 수 있을 듯 한데...미성년자 단독 진료가 가능한지는 방문하고자 하는 병원에 미리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병원마다 좀 달라서...
기타 심리상담
Q. 꿈이 기억나는 것과 기억이 나지 않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평가가 필요합니다)글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수면의 단계에서 꿈을 꾸는지 -> 깊은 수면 단계였다면 기억이 잘 안 날 것이고, 얕은 단계라면 기억이 비교적 생생하고 감정적인 동요나, 최근 실제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 등이 중요할 듯 하네요 -> 그랬다면 기억이 더 잘 날 가능성이 높을 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