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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태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전문가입니다.

김현태 전문가
보건복지부
Q.  떨어지는 폰에 손목을 세게 맞았을 때 보조기를 2주정도 착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네, 타박상이 발생했을 때 손목의 움직임을 고정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보조기나 보호대등을 착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통증이 심하여 손목을 움직이기 힘들거나, 인대 부상 또는 미세골절등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착용을 하여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Q.  등마사지를 할때 뚝뚝 소리가 나는건 어떤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등 마사지를 할 때 가해진 압력으로 관절에 움직임이 발생하는 데요, 이 때 관절 사이에 존재하던 기포가 이동하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적으로 통증이나 불편감이 동반되는 것이 아니라면 건강에 크게 악영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간혹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통증이 크게 동반되며, 이것은 노약자나 골다공증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소리가 발생할 때에는 해당 부위에 순간적으로 혈액공급이 되어 시원한 느낌이 발생합니다.결론적으로 대부분 건강에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Q.  연골 파괴후 요즘 광고하는 약을 섭취하면 연골이 재생이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말씀하신 연골관련 약을 섭취하는 것이 직접적인 연골 재생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연골은 혈관과 신경이 존재하지 않고, 세포자체의 증식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스스로 재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연골이 손상된 경우에는 줄기세포나 미세천공술, 자가세포 이식등을 통해서 연골의 재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먹는 형태의 영양제나 약품은 연골의 재생 보다는 관절의 건강을 유지 또는 보호하고, 염증완화 및 윤활작용 개선과 통증완화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나, 직접적인 연골 재생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Q.  매일 하루 2시간 걷기 하체 관절에 무리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네, 한번에 2시간이 아닌 나누어 운동을 하는 것은 관절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관절액 순환과 체중조절 및 주변 근육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나누어 운동을 하는 것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겠습니다.그러나, 통증이 발생할 때 운동을 하거나 지면이 부드럽지 않고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 준비운동이나 스트레칭등 준비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주의를 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Q.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할경우 어떤쪽이더힘드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위가 허리가 아픈사람, 무릎이 아픈사람 둘 다 부담이 갈 수 있으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위는 척추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선택하자면 허리가 아픈 사람이 조금 더 힘들 수 있습니다.그러나, 무릎이 아픈 사람도 쭈그리고 앉거나 몸을 굽힐 때 무릎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고, 필요한 경우에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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