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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박성민 전문가
튼튼의원
Q.  사각근증후군에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사각근에 보톡스를 맞아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먼저, 사각근증후군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계신 점 이해합니다. 사각근증후군은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이 비후되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나 감각 이상을 초래하는 증후군이에요. 보톡스는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신경에 대한 압박이 감소할 수 있어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특히, 근육의 경련이나 비후로 인한 문제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다만, 효과의 지속시간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여러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꾸준한 관찰과 치료가 중요해요. 질문자분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프롤로 치료와 병행하며 장기적으로 상태를 체크하면서 진행하는 방법은 증상의 원인을 다각도로 접근하는 유효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외상 경험이 사각근증후군의 원인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현재 치료 중인 병원에서 꾸준히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톡스 시술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해당 병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경감되길 바랍니다.
Q.  어머니가 위암 치료 받으신지 이미 5년이 넘어서는데 그렇다면 이제는 안전하신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어머님께서 위암 초기 진단 후 5년 이상 무사히 지내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일반적으로 위암은 초기 발견 시 치료 후 경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5년 이상의 생존은 흔히 '완치'로 간주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기도 해요. 초기 단계에서 발견된 위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높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재발 가능성은 감소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니 주기적인 건강관리와 정기검진은 여전히 중요해요. 어머님이 계속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고 병원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해요.
Q.  언젠가부터 앉아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릎에서 들리는 소리는 종종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현상이에요. 일반적으로 이 소리는 관절 내에서 발생하는 기포가 터지면서 나는 소리로, 의학적으로는 '크레피투스'라고 불립니다. 대개는 걱정할 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나 부기가 동반된다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체중 증가가 관절에 압력을 더할 수는 있지만, 소리 자체의 원인은 아닙니다. 체중이 늘면서 무릎에 부담이 가해지긴 하지만 소리만 나는 것은 무릎이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닙니다. 이럴 때는 체중을 관리하고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무릎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평소에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언가 특이한 통증이나 증상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선크림은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발라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선크림 사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 같아요. 사실 햇볕에 포함된 자외선은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햇볕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경우에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자외선은 맑은 날뿐만 아니라 흐린 날에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의외로 흐린 날에 신경을 덜 쓰게 되면 자외선에 더 노출될 수 있어요. 꾸준히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따라서 계절에 상관없이 외출할 때마다 선크림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Q.  30대 당뇨환자, 오늘 갑자기 설사 15회이상&미열ㅠㅠ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현재 심한 설사와 미열, 복부 불편감, 구토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어요. 지속적인 설사와 구토로 인해 체액을 잃게 되면 혈당 조절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열과 복통이 심해지는 경우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일 가능성이 있어요. 이러한 상태에서는 지사제를 사용하더라도 대장 내의 병원균을 제거하지 못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지만, 전해질 음료를 소량씩 천천히 복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될 경우 빠르게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입니다. 당뇨병 환자분들은 감염이나 탈수에 더 예민하므로,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어요. 병원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보충을 통해 빠르게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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