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산부인과
Q. 갈색 분비물 생리라고 볼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갈색 분비물이 있어서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 갈색 분비물은 보통 자궁 내벽에서 나온 피가 산화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생리 예정일에 가까운 시점에 갈색 분비물이 나타났다면 곧 생리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주기가 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보세요. 복통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셨는데, 몸 상태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보통 갈색 분비물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의 징후가 될 수 있지만,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만약 생리가 계속되지 않거나 불규칙함이 지속된다면 더욱 마음이 불편할 수 있으니 이러한 경우에는 다음 생리 주기까지 기다리신 후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리를 빨리 끝내는 방법은 특별히 존재하지 않지만,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몸의 징후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내과
Q. 20대 대장암 확률이 많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많이 불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20대의 경우 대장암이 발생하는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요. 가족력이 있거나 아주 특정한 유전적 요인이 있지 않다면, 젊은 층에서 대장암이 진단되는 경우는 드물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 즉 위장 문제, 속쓰림, 잦은 가스, 복통 등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스트레스와 연관된 소화기 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적 기능이 더 불안정해질 수 있고, 이것이 소화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죠. 이러한 증상은 흔하지만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당장은 식습관을 조금씩 개선하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꾸준히 균형 잡힌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카페인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불안장애로 인한 심리적 부담이 크다면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상황이 좀 나아졌을 때 꼭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건강에 더 신경 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퇴원시에 돈을 결제하나요?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을 때 결제하는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셨군요. 보통 외래 진료에서는 진료가 끝난 후 바로 병원비를 결제하죠. 하지만 입원할 경우에는 약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퇴원할 때까지 입원비와 치료비 등이 모아져서 퇴원 시에 한번에 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병원에 따라서는 입원 기간이 길어질 경우 중간에 일부를 먼저 결제하게 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퇴원 시에 모든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입원 중에 필요한 것들이나 추가 검사 등이 있는 경우에는 퇴원 후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를 잘 이해하면 병원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いつも健康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산부인과
Q. 임신가능성 거의 희박하다고볼수있죠?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생리 3일 차에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를 가졌고 질외사정도 추가로 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어요. 콘돔을 사용했는데 피가 묻어있었다면, 생리 중 관계로 인해 약간의 출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쿠퍼액에는 보통 정자가 포함되지 않지만, 이전의 사정으로 인해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가 쿠퍼액과 함께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하지만 콘돔을 사용하면 이러한 위험도 크게 줄어들어요. 태몽 같은 꿈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꿈 자체로는 임신 가능성을 논하기 어려워요. 걱정이 지속된다면 임신 테스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필요한 경우 추가로 문의 주세요.
정형외과
Q. 저희 엄마 팔이 부었다가 지금은 단단해진게 말랑해졌는데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어머님 팔이 부었다가 단단해지고 다시 말랑해지는 증상이 걱정되어 문의해 주셨군요. 한쪽 팔의 부기와 같은 증상은 림프 부종이나 염증 때문일 수 있어요. 림프계에 무리가 가면 부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림프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이지면서 발생하게 돼요. 때로는 염증이나 가벼운 외상, 혹은 감염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이나 목 부위의 검사가 괜찮은 상태라니 다행이에요. 즈문드러한 NHL(non-Hodgkin lymphoma) 또는 림프계의 이슈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다면 급히 걱정할 필요는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자세한 평가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추가적으로 팔을 높이거나 진찰을 통해 림프계 건강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