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박수경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수경 전문가입니다.

박수경 전문가
온누리수의원
Q.  스트레스로 위궤양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박수경 의사입니다.위는 자율신경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장기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거나 하면 위산이 많이 분비되고 운동성도 떨어지는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위궤양의 원인은 음주, 흡연, 스트레스, 헬리코박터 감염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2달간 치료를 받고 위내시경 재검하시어 위궤양 치유된 것 까지 확인 받으시기바랍니다
Q.  위 내시경하고 그 날 오후 백신 접종해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수경 의사입니다.가능합니다위내시경은 백신의 금기사항이 아니므로 기타 백신접종을 해서 안되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당일 같이 백신 접종도 가능합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잠을 계속 끊어서 잡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박수경 의사입니다.수면장애로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가장 우선이되는 것은 목표 기상시간을 설정하시는 겁니다. 이것만큼은 초기부터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수면시간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기상시간만큼은 꼭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낮잠을 되도록 없애야 합니다. 졸릴 때 잠이 달아날만한 활동을 하거나, 자더라도 20~30분 내외로 짧게 주무셔야 하며 조명이나 잠자리 등 주변 환경도 수면에 약간 불편하게 만들어주시는 게 좋습니다그러면서 점차적으로 밤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일정하게 맞추어나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에 수면 위생에 대해 정리를 해드렸으니 한번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다만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등 다른 정신의학적 질환과 관련된 불면 증상이라면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가 없이는 불면의 호전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수면위생을 적절히 지켰는데도, 혹은 지킬만한 상황이 되지 않아서 불면증이 계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서 약물치료나 수면 관련 인지치료 등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정신의학 교과서에서 권장하는 수면 위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자리에 눕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시간에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면 취침 전 소량의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운동시간은 도움이 됩니다- 취침 전 스스로 정한 취침 준비시간을 가져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민거리때문에 잠들기가 어려운 경우, 노트 등에 적은 뒤 다음 날에 생각하기로 해봅니다- 침실 환경을 조절해주십시오: 약간 시원하고, 어두우며, 조용해야 합니다- 낮잠은 되도록 삼가십시오- 얼마나 잠을 못들었는지 시계를 보는 것은 삼가십시오- 운동을 취침 직전에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잠이 안올 때 스마트폰, TV 등을 보는 것을 삼가십시오- 취침 직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 마십시오- 커피는 오후나 낮 시간대에는 피하십시오- 잠이 오지 않을 때 담배를 피우는 것은 삼가십시오- 잠에 빨리 들기 위해 술을 드시는 건 삼가십시오- 잠이 오지 않을 때 책을 읽는 건 삼가십시오- 잠자리에서 먹거나 운동하거나, 전화하는 건 삼가십시오수면위생 교정을 해보시고 그래도 숙면이 어려울 시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Q.  갑자기 숨도 못쉬게 공포스러운데 이게 무슨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수경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공황발작을 의심할만하다고 보입니다. 공황발작은 예기치못한 강렬한 불안과 함께 가슴두근거림, 식은땀, 몸/손발떨림, 숨가쁨, 질식할 것같은 느낌, 가슴 답답함이나 통증, 구역감, 현기증, 한기/열기를 느낌, 이상감각, 비현실감, 통제불능에 대한 공포,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여기에 공황발작에 대한 예기불안 및 부적응적인 행동변화 (필요한 대중교통을 타지 않는 등) 까지 더해지면 공황장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아니어도 우울장애, 양극성장애나 다른 불안장애에 공황발작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Q.  공황장애 치료가 가능한 병인가요 ?
안녕하세요. 박수경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꾸준히 2년간 치료받았을시 관해(증상이 충분히 감소된 상태)율은 65%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완전한 관해가 되지 않더라도 치료로 증상이 일부 경감되어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 기대됩니다. 약물치료도 약의 종류나 용량 등을 조절할수 있고 인지행동치료 등의 비약물적인 치료도 가능하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지속해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111213141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