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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재민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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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전문가
프리랜서
Q.  무역에서 빌트인 어젠다 방식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빌트인 어젠다(Built in agenda)" 란 극도로 민감한 쟁점에 대해서는 일단 협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추후 의제로 미뤄놓는 협상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문제에 집착하다 협상 자체가 결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한 예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성공단 생산제품의 원산지 문제를 `빌트 인`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제품이 미국에 수출될 때 한국산으로 인정받아 관세 혜택을 받기는 당분간 힘들어졌습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해외무역관을 활용하여 국내 기업 및 기관이 필요로 하는 해외 글로벌 인재의 정보 조사를 비롯하여 인재 발굴 맞춤형 서비스(OPS)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인재 발굴을 위한 국내 설명회 및 해외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처럼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 해외전문인력의 유치 지원, 정부간 수출계약 등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개인 통관 번호는 한번 받으면 계속해서 쓸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개인통관고유부호는 쉽게 설명하면 물건의 주인이 누군지, 주인이 있는 물건이 맞는지 확인하는 코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코드는 주인의 집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포함되어있어 국내배송을 할때 이 부호를 조회하여 운송장을 만듭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가 1:1로 매핑된다는 점에서 아이핀과 유사한 개념이다한번 부여 받은 부호는 이후 별도로 갱신할 필요 없이 같은 번호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통관고유부호가 도용, 유출, 분실할 경우 연 5회에 한해 재발급이 가능합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현재 우리나라가 북한과의 무역을 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북한은 공산주의 국가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무역량이 매우 낮습니다.오로지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약 95%정도나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는 베트남, 인도가 3대 교역국이며 태국, 홍콩,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순으로 10위권입니다.우리나라는 몇 년간 무역 통계를 살펴보아도 북한과의 무역 실적은 조회 되지 않습니다.개인간 거래는 정부 통제 및 국가 특수성으로 인하여 불가능에 가깝고 정부간 조달물품 등에 한정하여 극히 소량만 거래되고 있습니다. 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무역업 하려면 영어가 필수라고 하던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물론 어떤 업종이 그러하듯 영어가 가능하면 업무적으로 상당히 유리한 점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무역업을 한다고 반드시 영어가 필수인 것은 아닙니다. 영어가 가능하면 해외의 바이어 또는 셀러와 접촉하여 커뮤니케이션 하기에 월등히 앞서기는 하나, 무역업이 반드시 영업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역업의 범위는 굉장히 광범위 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역이란 물품 또는 용역의 수출과 수입을 말합니다. 즉, 회사가 직접 자기의 계산으로 물품을 수입하여 도소매하거나, 국내에서 구입한 물건을 외국으로 수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물품의 선정부터 제조 및 판매권/수입선 확보 국내/해외 물류 이동, 통관 절차, 배선, 각종 수출입 법령 분석 등 상품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모든 업무를 수행합니다.그 과정에서 반드시 영어가 필요한 부분도 있으나, 대부분의 분야는 영어를 필수로 하지는 않습니다.결국 토익, 토스 등 일반 영어 시험은 영어 자체의 구사능력을 요하지만, 무역영어는 영어의 구사 능력과 함께 국제법과 무역금융에 관한 전문적인 이해가 있는지를 포괄적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영어의 듣기/말하기 등을 배우는 것이 아닌 무역업에서 사용되는 무역 용어를 영어로 배우거나 무역 거래 시 소통할 수 있는 무역 전문 용어들을 영어로 배우는 것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듣기/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무역영어는 별개의 분야로 생각하시면 되며 무역업을 시작하려면 기본적으로 배우면 좋은 과목입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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