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라별 무역신용지수가 있나요? 그나라의 신용이 나쁘면 무역도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국가신용등급이란 무디스, S&P등의 신용평가기관은 각국의 정부가 돈을 지급하지 않고 거래하는 지 등을 조사를 해서 발표하는데, 이것을 국가신용등급이라 합니다. 만약 신용평가사가 국가의 신용등급 하락을 알리면 해당 국가는 무역 거래 시나 금융 지원 필요 시 돈을 빌리는 게 상당히 힘들어집니다.국가신용등급 하락의 여파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국의 주요 기업도 어디 가서 돈을 빌리는 게 힘들어집니다. 또한 주가는 폭락을 하고,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달러를 빌려주지 않는 만큼 달러 부족화 현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달러 가뭄이 찾아오면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즉, 국가신용등급이 하락하면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