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생물·생명
Q. 노화 관련 유전자 연구가 인류 수명연장에 미치는영향은?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노화 관련 유전자 연구는 인간 수명을 연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암 발생 등 부작용과 윤리적 및 안전성 문제가 한계로 지적되며, 실제로 실현된다면 인구 고령화 가속, 연금,의료,노동시장 변화, 생명 연장의 형평성 문제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와 고양이는 진짜 상극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종이 달라 상극이라고 하지만 꼭 함께 키우면 안 되는 것은 아니며, 사회화 시기부터 함께 자라거나 성격이 온순하면 잘 지낼 수 있고, 다만 사냥 본능이 강한 강아지나 예민한 고양이의 경우 위험할 수 있어 둘의 성격과 적응 과정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곤충중에서 잠자리가 얼마나 비행을 잘하는 수준이며 새와 비교시 어떤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온난화가 계속되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열대와 아열대 곤충들이 북상해 새로운 지역에 정착하면서 유해 곤충과 전염병 매개 곤충의 출현이 늘어나고, 반면 기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부 곤충들은 개체 수가 줄거나 멸종할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인간과 곤충의 접촉과 피해는 더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지우가 계속 온난화 되면은 벌레들이 활동과 인간과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온난화가 계속되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열대 및 아열대 곤충들이 북상해 새로운 지역에 정착하면서 유해 곤충과 전염병 매개 곤충의 출현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반면 적응하지 못하는 일부 곤충들은 개체 수가 감소하거나 멸종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인간과 곤충의 접촉과 피해 사례는 더 잦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13살 말티즈 자면서 숨을 헐떡거려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자면서 헐떡거리던 말티즈가 깨운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면 즉각적인 응급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심장질환, 호흡기 문제, 신경학적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오늘 밤 상태를 관찰하고 내일 아침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헐떡거림이 멈추지 않거나 잇몸색이 창백하거나 청색으로 변하면 즉시 응급 병원에 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장수말벌은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장수말벌은 자연생태계에서 강력한 포식자로서 해충과 곤충의 개체수를 조절해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고, 유충을 키우기 위해 사냥한 곤충을 영양 순환에 기여하며, 성체는 꽃의 수액이나 과즙을 먹어 수분 매개에도 일부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대부분의 곤충을 보게되면 왜 날개가 2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곤충은 원래 2쌍의 날개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파리나 딱정벌레처럼 1쌍만 기능적으로 발달한 경우가 많으며, 이는 비행 에너지 효율과 기동성을 높이고 몸의 무게를 줄여 생존에 유리하도록 진화한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항문낭 냄새 자꾸 핣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핣고 냄새맡고 하는데 문제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항문낭을 자주 핥고 냄새가 심한 것은 항문낭이 빨리 차거나 염증, 감염 등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과거 수술 이력 때문에 기능이 약해졌을 수 있어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등 관리 주기를 조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장수말벌은 왜 꿀벌 집단을 단시간 내에 전멸시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장수말벌은 턱 힘이 강해 꿀벌을 쉽게 물어 죽일 수 있고, 꿀벌의 침도 장수말벌의 단단한 외골격을 뚫지 못해 방어가 어렵습니다. 또한, 소수의 장수말벌만 모여도 집단으로 사냥해 수천 마리의 꿀벌집단을 몇 시간 만에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2개월 강아지 사료를 아예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아기가 입양 후 낯선 환경과 스트레스로 사료를 전혀 먹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물만 마시고 대변은 보지 않아 장운동 저하도 의심되는데, 24시간 이상 안 먹으면 저혈당 위험이 있으니 꿀물이나 영양보충제를 조금씩 먹여보고 오늘 밤까지도 먹지 않거나 무기력, 떨림, 축 처짐, 구토, 설사가 있으면 즉시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또한, 조용한 환경에서 손으로 떠먹이거나 사료를 데워 냄새를 자극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