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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승철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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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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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2022년 12월 12일 작성 됨
Q.
운동중에 종아리에 쥐가 나면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전해질 불균형이나 혈액순환 이상으로 발생한 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단순 운동에 의해 종아리 근육이 뭉치듯 쥐나는 현상은 발생 당시에 통증을 동반하며 운동을 지속 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일단 기구에서 벗어나 안전한 상태에서 수축된 근육을 서서히 강제 이완(늘리는)동작이 필요합니다. 종아리 근육을 당기려면 발을 발등쪽 방향으로 들어올리면서 발가락을 몸통쪽으로 당겨주시고(혼자할 때는 엄지발가락 포함 발가락을 잡고 )도울 사람이 있다면 무릎을 편채로 다른 사람이 발가락을 몸통쪽으로 밀어주는 동작을 한다면 반대쪽에 위치한 종아리 근육들이 늘어나 갑자기 생긴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후엔 다리 근육에 혈액순환을 돕고 이완 될 수 있도록 따뜻한 팩으로 마사지를 해준다면 이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 근육 뿐 아니라 다른 근육이 쥐가 날 때는 그 근육을 늘려주는 자세나 동작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이비인후과
2022년 12월 12일 작성 됨
Q.
코세척을 수돗물로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우리 몸은 나트륨 농도가 0.9%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돗물에는 나트륨이 포함되지 않아서 수돗물로 세척을 할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코 점막 내로 수분이 들어가 점막 부종으로 코막힘등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수도꼭지나 파이프의 위생의 문제로 기타 감염 문제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용으로 나오는 생리식염수(0.9%)로 세척하실 것을 권합니다. 세척시엔 체온과 비슷한 섭씨 30~35도로 데운 식염수를 쓴다면 코점막에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에 다른 화학적 첨가물들이 들어간 다른 목적(렌즈세척등..)의 생리 식염수는 가능하면 쓰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이비인후과
2022년 12월 12일 작성 됨
Q.
코로나 진단키트가 선명한 두줄인데도 병원에서 음성이 나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그럴 수 있습니다. 코나 인두쪽으로 검사하는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 키트는 완벽한 검사가 아니며 이 검사로 코로나를 확진하지 않습니다. 검사시 면봉을 문지르는 방법이나 절차에 따라 바이러스가 검출 되지 않을 때도 있으며 바이러스 양이 충분치 않을 때 음성이 나올 수도 있고 모든 다른 검사와 마찬가지로 위양성(실제로는 음성이나 양성처럼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건 환자분이 보이는 증상이 훨씬 중요하며 확진을 위해서는 PCR 검사를 해보아야 하나문의 주신 분의 연세가 고령이 아니시고 특별히 기저질환이 없으시다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잘 쉬신다면 건강하게 나으시지 않을까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증상을 경중을 잘 살펴보시고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재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2022년 12월 12일 작성 됨
Q.
손끝이 저릿저릿하고 손바닥 저림이 있는데 왜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사한 증상인데도 다른 질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진찰을 하다가 진료과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에 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은 아니신지요?먼저 문의 주신 손끝의 저린 감각과 통증, 손바닥 자극과 주먹쥐었다 펴기등으로 악화되는 양상을 보았을 때 손목 윗부위의 팔이나 어깨쪽에 저림이 없으시다면 우선... 손목에서 손가락 끝까지의 구조적 문제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주먹쥐기등의 운동으로 인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근육의 두께가 달라지는 과정에서 근육 주변을 주행하는 신경의 압박이 그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과 같은 경우가 그렇지요. 일차 진료 이후 경우에 따라서는 영상검사나 신경 전도 검사와 같은 추가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세요.요약: 정형외과 먼저.
기타 의료상담
2022년 12월 12일 작성 됨
Q.
독감 a형 감염아이 조심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돼지고기 닭고기 먹이지 말란 말은 속설입니다. 아이가 독감에 걸렸을 때는 오히려 잘 먹고 잘 쉬어야합니다. 특정 음식에 알러지가 있는게 아니라면 고기, 야채, 과일 상관없이 잘 먹이세요.
내과
2022년 12월 12일 작성 됨
Q.
당뇨병 관련 질문 드립니다!!
혈당이 높은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없는 일반인도 당을 높이는 식사나 음식 섭취를 했을 때 일시적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은 경우에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당뇨병으로 진단 할 수준인지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따라서 전문의(내과, 내분비내과) 진료를 먼저 받으시고 정확환 진단을 먼저 받으세요. 그리고 당뇨병은 그 정도에 따라 치료계획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치료 계획과 상관없이 식사관리와 운동은 유익하므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무엇을 안먹어야하는지 많이들 물으시는데 실제 당뇨병환자분들도 적절히 잘 드셔야합니다. 다만 당을 급격히 올리는 당화지수가 높은 음식들과 한번에 많이 먹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식후 고혈당을 일으키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여기서 모든 음식을 다 알려드릴 수는 없고 '당뇨병, 당화지수(glycemic index, GI) 음식'으로 다시 한 번 검색해보세요.당뇨병 여부 진단이 먼저입니다.
내과
2022년 12월 9일 작성 됨
Q.
수술후 금연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전신 마취 수술후엔 여러 술후 합병증을 줄이고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유지해야합니다. 전신 마취시엔 이후에 호흡 기능의 약화 및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해한 흡연은 피해야하며 흡연시 포함된 니코틴이나 기타 유해 물질은 말초혈관을 수축시키는데 이는 수술 부위가 아물게 하는데 지연시키거나 혹은 봉합부위가 아물지 않게되어 재봉합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특정 약물의 흡수및 대사작용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고 환자분의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어 금연해야 합니다. 술의 경우도 단순히 상처부위가 부어서라기 보다 수술 전후 여러 약물을 쓰게 되는데 이 때 술은 간으로 대사 되므로 전후에 쓰는 약물의 효과가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지거나 과다해질 수도 있으며 환자의 간은 술과 약을 동시에 대사 시켜야 하므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약물과 알콜이 상호작용하여 다른 부작용이나 치료 결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금지시키는 겁니다.
내과
2022년 12월 9일 작성 됨
Q.
흑사병은 현대 의료기술로도 위험한 병인가요?
안녕하세요.14세기 부터 18세기 까지 인류를 죽음에 몰고갔던 흑사병(페스트)은 예르시니아 페스티스란 균에 의해 전파됩니다. 쥐나 사람 벼룩등에 의해 전파될 수 있다고 하며 과거 당시에는 정확한 이유를 몰랐으며 해결 방안이 없었기 때문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나 합니다. 현대 시대엔 과거와 달라진 위생 시스템 및 의약학의 발달로 창궐하더라도 과거처럼 전파되진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만약 창궐한다면, 최근 치료 경험이 없으므로 처음 진단에는 시간이 걸리겠으나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대처로 과거와 같은 대흑사병 전염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부과
2022년 12월 9일 작성 됨
Q.
변에서 피가 묻어나올경우 이런경우 치질수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고 다 치핵(치질)은 아니며 치열이나 다른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핵의 경우에도 단계별로 치료가 달라져서 모두 수술하지 않고 먹는 약과 함께 좌욕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고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에 묻어나오는 피의 색이나 양, 묻어나오는지 변과 섞여 나오는지. 증상을 잘 정리하셔서 '외과의사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실제 해당 질환 부위를 보거나 촉지해봐야 정확한 병명과 치료 계획이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시간 내셔서 상담 및 진료 받아보세요.
정형외과
2022년 12월 9일 작성 됨
Q.
종기가 발목 앞쪽에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글을 보니 단순 종기보다는 염증성 병변에 의해서 2차적으로 봉소염 및 근육염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쉽게 말해 세균이 질문자님의 다리부위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거지요. 제일 중요한 치료는 해당균을 잘 치료 할 수 있도록 항생제를 쓰는 것입니다. 해당 질환은 하루 이틀 만에 낫는 것이 아니라 경증에는 1주일, 병변의 깊이가 깊고 넓은 경우에는 반응에 따라 2주이상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경험적 항생제를 쓰지만 경우에 따라 균을 동정해서 균에 맞게 항생제를 변경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다리 쪽은 일상생활시 다리쪽이 아래쪽에 있다보니 다리가 잘 붓는 경향이 있어 입원하여 다리를 올리고 치료하며 증상에 맞게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잘 나으셔서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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