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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서호진 전문가
협성대학교
Q.  외모와 성격과 어떤 인과 관겨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옛날에는 아름다움과 착함은 한 단어 였습니다인간도 결국 짐승이고 남의 속 마음은 남은 알 수 없으니그냥 겉보기 만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죠특히 말씀하신 신데렐라 전래동화는 옛날 이야기니까 이런 사상이 강하게 들어 납니다 아름다운 사람 일 수록 남들에게 대우를 받고 인생에 여유가 있으니여유가 있는 만큼 착하고 손해보는 일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만물론 어디까지나 경향일 뿐 실제로는 외모 와 상관없이 막가나는 사람은 막나가고\착한 사람은 착합니다미추,빈부,선악 은 약한 상관관계는 있을 지 몰라도 절대적인 비례관계가 아닌 것을명심해야 합니다
Q.  그리스 신화에서 간혹 등장하는 신들의 맹세에서, 신들이 스틱스 강을 두고 맹세를 하면 반드시 지켜야했던 이유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제제를 받기 때문입니다스틱스 강에 걸고 한맹세를 어긴다면 신이 아닌 존재는 즉시 사망,신들조차 몇년 동안 식물인간 신세가 되며 몸이 회복되어도 권위가 실추되어 한 동안 올림포스 출입이 금지 된다고 합니다.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은 절대적 존재인 기독교적 신은 커녕 격이 높은 인간인 동양적 신보다도훨씬 더 인간적인 존재 입니다. 가끔 인간에게 사기 당하거나 싸워서 질 정도로 인간적이죠바람을 피우거나, 아내가 무서워서 집에 안들어 가거나 할 정도 입니다강한 힘은 있어도 특별한 존재는 아니에요
Q.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인데요, '장마'라는 말의 어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장마의 어원은 한자 '길 장(長)'과 고유어 '마ㅎ'의 결합으로 추정 됩니다오랫동안 내리는 비라는 거죠중세에서는 '댜ᇰ마 로 읽혔지만 구개음화가 되어 1700년대 이후에 ㄷ이 ㅈ으로 바뀌었고일제강점기 이후에 장마로 맞춤법이 안정되었습니다
Q.  그래 라는 말은 참 정답기도하고 차갑기도 한거 같은데 한글의 위대함은 이런걸 예측하고 만든걸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입니다언어는 자연법칙도 정교한 기계도 아닌, 사람과 사람끼리의 약속이 쌓여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중세 국어에서 아래아, 반치음 등이 사라져서 28자가 24자가 된 것 처럼언어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아무리 위대한 세종대왕님이라도 이걸 다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죠말그대로 예언의 영역이니까요
Q.  동남아 국가 지역을 알고싶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지구가 지역을 각잡고 갈라가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인간이 임의로 구분하는 것이기 때문에시대,분야, 지역마다 구분이 다를 수 있지만기본적으로 동남아시아 라고 하면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사이의인도차이나반도와 말레이 제도를 뜻하는 단어로 주로 쓰입니다이 지역에 있는 나라로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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