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 증상이 체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질의주신 내용의 증상은 단순 소화불량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슬픈 감정을 겪은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불안, 스트레스, 공황 등 심리적 요인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불안이나 긴장, 공황에 의해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식은땀, 한숨, 두근거림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만히 있을 때 더 답답하고 움직일 때 괜찮다는 것으로 미루어 더욱 더 심리적 원인이 의심됩니다. 증상이 반복되너가 심해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왼쪽 종아리의 두께가 오른쪽 종아리보다 더 두꺼울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좌우 종아리 두께 차이는 일상생활에서 한쪽 다리를 더 많이 쓰거나 자세 불균형, 운동 습관 차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과거 다리 부상, 수술, 신경과 근육 질환, 혈액 순환 분제, 부종 등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종아리 두께 차이가 이전과 달리 갑자기 심해졌거나, 통증,저림, 부종,피부색 변화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증상없이 경미한 좌우 차이는 흔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이나 운동 방법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