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식후에 과일을 꼭 먹는데, 혈당이 높은 식단일까요?
◇ 식후 과일은 살찌우는 기폭제식사 후에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면서 바쁜 일을 하는 동안에 식후 바로 섭취하는 과일까지 추가되면 췌장에 과부하가 생겨 과일의 당은 지방으로 전환되고, 내장지방으로 쌓이기 쉽다. 특히 중성지방으로 전환되면 고지혈증이 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후 과일, 소화불량 유발하기도섭취한 음식이 소장으로 내려가면서 소화되는 동안 식후 섭취한 과일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위장에 머물러 있게 된다.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발효가 되면서 가스가 생겨 위가 더부룩하고 속이 끓는 듯한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된다.[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75951 | 하이닥
Q. 고혈압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
채소-과일은 자주 먹어도 생선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포화지방산(돼지 비계 등)과 반대의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에 이롭다. 특히 등이 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등)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에 쌓이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피가 잘 흐르게 한다. 오메가-3는 뇌 활동을 증진해 인지 기능에 좋다. 뇌졸중에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져서 뇌 안에 피가 흐르면 뇌출혈이다.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몸과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탄수화물인 밥도 먹어야 한다. 다만 쌀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현미, 보리 등 통곡물을 섞어 먹는 게 혈관 건강에 좋다. 사과, 양파 등은 퀘세틴 성분이 많아 피의 흐름을 좋게 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설탕과 소금 섭취량도 조절하고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 진단이 나오면 지나치지 말고 꾸준히 혈관 건강을 체크해야 노후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또 ‘간병’이.. 건강·장수의 적은 혈관병, 좋은 음식은? - 코메디닷컴 (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