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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형석 전문가입니다.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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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석 전문가
엘엑스
Q.  작용반작용의 원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작용 반작용 =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하기- 힘은 에너지를 전달 하는 과정입니다- 에너지를 받는 물체가 있으면, 에너지를 주는 물체도 있다는 원리입니다​힘의 평형 = 하나의 물체, 여러개의 힘이 모여 정지 상태를 유지- 하나의 물체에 여러 개의 힘이 작용해서 오고 가는 에너지의 합이 언제나 0 이 되는 상태입니다- 평형이라고 부릅니다
Q.  비행기 타고 여행 중 소변이나 대변볼때 뒷처리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정작 이런저런 이야기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 화장실이다. 하지만 1만 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화장실이 없는 경우를 상상해 볼 수는 없기에 소재로 삼아도 무방하겠다. 비행기에도 화장실이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물론 항공 초창기 시절 이야기이지만, 당시 조종사들은 조종석에 앉은 채로 신고 있던 구두를 벗어서 그 안에 소변을 보고 공중에 버리거나 비행기 바닥에 구멍을 뚫고서 소변을 보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하다. 본격적인 ‘여객기 시대’에 들어와서도 초기에는 빈 통을 기내 뒤 구석에 두고 변기 대신으로 사용한 시절도 있었다.1930년대 말 근대 여객기 DC-4가 등장하면서 처음으로 독립된 화장실이 생겼으나 변기는 이동식을 채용했기 때문에 여객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변기를 들어내 청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다 1945년에 취항한 더글러스사의 장거리 여객기 DC-6B는 탱크식의 고정식 변기를 처음으로 설치해 공항에 도착한 뒤, 오물 청소차가 와서 변기를 청소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제트여객기가 등장하면서부터 객실의 화장실은 호텔수준으로 바뀌었다. 우선 변기가 본격적인 수세식으로 바뀌었으며, 세면시설, 전기면도용 소켓, 간단한 화장품 등 비품도 화려해졌다. 기내 화장실의 오물은 어떻게 처리하는 것일까? 우선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은 비행 중 기내압력과 외부압력의 차를 이용해 항공기 외부로 배출된다. 변기에서 사용된 오물과 물의 처리방법은 구형기와 신형기가 서로 다르다. B747, A300, MD-80, F-100 등의 항공기는 변기 아래부분의 탱크(정화조)에 물과 함께 보관되는 수세식 타입(Flush-Type)의 화장실을 구비하고 있다. 탱크에 모인 혼합물들이 필터를 통해 맑은 액체만 살균, 탈취, 착색의 위생처리 과정을 거친 후, 모터가 뿜어주어 변기벽을 씻어주는 방식이다. B747-400, A300-600, A330, B777 등의 최신형기는 수세식이 아닌 공기흡입식(Vacuum-Type)의 화장실을 사용한다. 기내압력과 탱크의 압력차를 이용한 흡입식은 사용된 물을 반복 사용하지 않고 물 탱크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변기를 씻어주고 오물은 화물칸에 장착된 탱크에 보관돼 보다 위생적이다. 항공기 맨 뒤쪽 객실 아래 화물칸 부분에 2~4개의 탱크를 장착해 버려지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변기의 오물을 버릴 때 압력차에 의한 흡입 소음이 크게 난다는 단점이 있다. 기내에서 화장실 사용후 버튼을 누르면 듣게 되는 ‘쉑~’소리가 바로 그거다. 기내 화장실은 항공기 제작시 장거리 항공기인 경우 화장실 당 35~40명을 고려해 화장실 숫자를 설계하는데 항공사의 요구에 따라 증설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1등석은 10인당 1개, 일반석은 35인당 1개를 기준으로 화장실이 설치돼 있다. 대한항공은 A300 이상의 중대형 기종에 ‘기내여성전용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취향의 벽지를 사용하고 여성용 화장품을 비치하는 등 여성승객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A330, B777 등의 기종에는 장애인용 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객실내의 유일한 독방인 화장실은 여객기의 성능 향상과 함께 쾌적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발전돼 왔음을 알 수 있다.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도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은 성숙된 여행의식의 표본이다. 안전을 위해서도 흡연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으며, 세면대 사용후 휴지로 닦아놓는 일 등은 국제화 시대에 기본적인 에티켓이 되고 있다.
Q.  쥐도 종류(?) 혹은 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펫테일 저빌, 저빌(황금저빌, 블랙탄저빌, 노란저빌, 그레이저빌, 아구티 저빌 등),래트(팬더래트,블랙래트,화이트래트 등)마우스(그레이 마우스, 화이트마우스 등)입니다~
Q.  오존층이 어떤 방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UV-A,B,C 총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 중 UV-A가 가장 흔한 자외선이며오존층에 전혀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UV-B의 경우에는 피부암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자외선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역시오존층이 100% 막아줄 수는 없어 일부가지표까지 도달합니다.UV-C의 경우 가장 해로운 자외선이지만오존층이 100% 가까이 흡수하기에생명체에게 피해가 없습니다.
Q.  체체파리는 감염병을 옮기는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체체파리는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파리이다. 사람에게 수면병을, 가축에게 나가나병을 옮긴다. 병원균은 트리파노소마로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의 피를 빨아 병원균을 얻고 나서 다른 동물이나 사람의 피를 빨 때 감염된다. 번식은 암컷은 한배에 한 개의 알만 낳는다. 어미의 몸 안에서 알은 유충으로 부화하고 자라는 동안 영양을 공급받으며, 완전히 자란 후 땅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 번데기가 된다. 암수 모두 왕성하게 피를 빨며, 주로 호숫가나 강둑을 따라 살기 때문에 체체파리가 기승을 부리는 아프리카의 몇몇 지역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다. 체체파리는 살충제를 뿌려서 구제하거나 수컷에 방사선을 쏘아 생식을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체체’라는 이름은 ‘파리’라는 뜻의 츠와나어에서 왔다. 보전 상태관심대상(LC), IUCN 3.1생물 분류계: 동물계문: 절지동물문강: 곤충강목: 파리과: 체체파리과 (Glossinidae)속: 체체파리속 (Glossina)Wiedemann, 1830 생김새 다른 곤충처럼, 체체파리의 성체 또한 세 부분으로 나뉜다: 머리, 흉부, 배 머리에는 큰 두 눈이 양쪽에 각각 있으며 길고 뾰족한 촉문이 머리 아래 앞으로 나있다. 흉부가 가장 큰 부분인데 세쌍의 다리가 붙어있고 두 개의 날개, 평형곤이 붙어있다. 배는 짧은 부분이지만 넓어서 먹이를 먹으면 매우 많이 커진다. 또 체체파리의 소낭은 커서 피를 빨 때 부피를 쉽게 늘릴수 있게 한다. 트리파노소마증 트리파노소마증은 체체파리가 유발하는 병이다. 트리파노소마증(Trypanosomiasis)은 척추동물이 걸리는 병이다. 트리파노소증은 나가나병이라고도 불리며 아프리칸 트리파노소마증으로 불린다. 이 병은 트리파노소마 브루세이 브루세이 중 몇몇 종들에 의해 걸리며 체체파리가 여기에 속한다.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체체파리와 같은 트리파노소마좀들이 척추동물들의 피를 감염시켜 열이 나게 하고, 몸을 약화시키고 무기력화시키며 결국 체중 손실 및빈혈에 걸리게 한다. 어떤 동물들은 이 병이 매우 치명적이어서 치료되지 않는 한 심각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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