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Q. 김유신이 삼국통일 과정에서 역할이 어느정도였나요
김유신 장군은 신라의 삼국통일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는 내부 정치적 혼란에 도 불구하고 총사령관으로 탁월한 군사적 역량과 리디십을 발휘하였습니다. 그는 660년 백제 정벌 당시 신라군 5만을 이끌고 백제 멸망에 결정적 기여를 했습니다. 고구려 정벌 때도 대총관으로 임명되어 상징적 지도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유신 장군의 능력만이 아니라 김춘추의 외교력, 신라 귀족의 역학, 그리고 당나라의 지원이 모두 맞물려 삼국통일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Q.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적은 무엇인가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도니 서적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세운 수메르인들이 점토판에 새긴 길가메시 서사시입니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기원전 3000~2000년년에 기록된 서적으로 우르크 왕 길가메시의 모험과 인간 존재, 우정과 죽음 등 의 내용을 담도 있습니다. 현존하는 물리적 책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약 2670년전 에트루리아어로 금판에 새겨진 '에트루리아 금서'입니다. 이는 여러 장의 금판이 한데 묶인 형태로 책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Q.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로부터 어떻게 독립을 할 수 잇었나요?
과거 동트로는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와 다르게 오랜 동안 포르투갈의 식민지를 지냈습니다. 1975년 275년간의 포루투갈의 식민지에서 벗어났으나 인도네시아가 침공하여 강제 병합을 당했습니다. 이후 동티모르 국민들은 오랫동안 게릴라전을 포함한 독립 전쟁과 국제 사회 호소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견제하였습니다. 결국 1998년 수하르토 정권 붕괴 이후 상황이 변화되어 1999년 유엔 주도로 주민투표가 실시되어 동티모릐 독립이 결정되었습니다. 이후 유엔 임시정부와 다국적군의 지원 아래 치안과 행정이 안정된 뒤 2002년 완전히 독립 국가를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Q. 제갈량은 왜굳이 전장에 나갔나요??
제갈량이 굳이 전장에 직접 나선 이유는 유비의 유언을 받아들어 위를 정벌해야 하는다는 명분 때문입니다. 그리고 촉한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북벌을 반드시 추진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촉한은 국력이 약해 시간이 지날수록 위나라와 격차가 벌어질 것이고 결국 멸망할 우려가 있어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북벌을 단행한 것입니다. 게다가 그는 단순한 전략가를 넘어 실질적으로 나라의 정무와 군무를 총괄하는 승상으로 다시 촉한 내부에 그만큼 신뢰받는 장수가 없어 직접 전장에 나선 것입니다.
Q. 삼국지에 나오는 군수중 현대시대에 맞는사람은?
삼국지에서 조조는 전략적, 결단력이 뛰어나고 능력과 성과 중심입니다. 그렇지만 독선적이고 강압적으로 부하와 소통이 약점입니다. 반면 유비는 인재를 존중하고 포용력과 인간적 유대에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 결정이 느리고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위기 상황에서 불안감 유발 가능합니다. 삼국지 군주 가운데 오늘날의 회사 리더로 어울릴 인물은 맥락에 따라 다르지만 조조형 리더십이 더 적합합니다. 이는 경쟁 위기의 기업 환경에서 빠른 변화와 성과에 가시적이고, 빠른 의사 결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