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국 911 테러는 왜 일어나게 된건가요?
미국에서 일어난 9.11테러는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알카이다가 미국을 상대로 일으킨 테러입니다. 이 테러는 미국의 중동 정책과 이스라엘 지원에 대한 반발로 오사마 빈라덴과 알카에다이 주도했습니다. 이슬람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이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에 대한 종교적, 정치적 반감과 소말리아, 이라크, 체첸, 필리핀 등 미국이 무슬림 공격 지원에 대한 보복으로 감행한 것입니다.
Q. 1차세계전쟁과 2차세계전쟁에서 사용되었던 전투식량은 무엇이 사용되었나요?
1차 대전 중 영국군은 소금에 절인 쇠고기 통조림, 건빵, 빵, 머카너키 스튜과 소량의 채소 등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나라도 통조림 고기, 건방. 말린 과일 등 유사했습니다. 2차 대전 중에는 미군은 C레이션(고기, 야채, 통조림, 비스켓, 인스턴트 커피, 사탕, 껌, 담배 등), K시레이션(압축 시리얼바, 치즈, 고기, 비스킷 등)이며, 독일군은 '강철식량'으로 통조림, 초코릿바, 과일바 등입니다. 그리고 영국군도 고기 통조림, 건빵 등입니다.
Q. 기브 미더 초콜릿이 한국전쟁에서 많이 일어났는데, 초콜릿의 효능과 기능은 무엇이 있나요?
"기브 미더 초콜릿"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이 나뉘주던 초콜릿을 받기 위해 한국 어린이이들이 미군에게 영어로 Give me chocolate!”이라고 외친 데서 유래했습니다. 즉 , ‘기브 미더 초콜릿’은 미군에게 초콜릿을 달라고 부탁하는 아이들의 영어 발음을 한국식으로 옮긴 표현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허쉬 초코릿은 1937년부터 미군의 공식 군용 비상식량으로 채택되어 2차 세계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등에서 널리 배분되었습니다. 이 것이 영어를 모르던 한국 어린이들이 '기브 미더 초콜릿'라고 외치며 달라면서 유래된 것입니다. 이 초콜릿은 군인의 비상식량이자 굶주린 한국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맛과 일시적인 해소, 심리적 위로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