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늘에서의 전쟁에 있어서, 미카엘과 루시퍼의 대립이 주된걸로 아는데, 이 전쟁은 서로 어떤 무기로 충돌했나요?
하늘에서 미카엘과 루시퍼가 벌인 전쟁은 인간의 물리적 전쟁과는 다릅니다. 이는 영적 전쟁들 간의 충돌로 묘사됩니다. 성경이나 고대 신화, 위경(에녹서 등)에서는 이 전쟁이 초자연적 힘과 권세, 영적 능력을 동원한 싸움으로 그려지며 실제로 칼이나 차 같은 인간의 무기를 사용한 묘사는 없습니다. 즉 영적 무기로 묘사되며, 영적 방어구와 무기가 언급됩니다. 실제로는 신적 권위, 말씀, 믿음, 진리, 의, 구원, 성령 등 비물질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으로 전쟁합니다. 미카엘은 하나님의 권위와 힘을 대표하여, 루시퍼와 그 추종자들을 영적 권세와 능력으로 제압해 하늘에서 쫓아냈다고 전해집니다. 이 전쟁은 물리적 파괴가 아니라, 신적 명령과 영적 힘, 질서에 대한 충성 여부가 본질인 ‘영적인 전쟁’으로 이해됩니다.
Q. 안녕하세요 1949년 백범 김구 암살 사건의 범인인 안두희는
안두희는 백범 김구를 암살한 후 그에 대한 사회적 원한과 분노와 매우 컸습니다. 김구는 독립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었고, 암살 이후 많은 국민들이 경교장을 찾아 애도했습니다. 안두희는 이후 감형과 석방하였으며, 군부와 정권의 비호 등으로 의혹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못했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1996년 박기서가 안두희를 살해한 사건은 사회적 정의 실현 요구가 표출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안두희는 암살 이후에도 여러 차례 테러와 위협을 받았으며, 그를 비난하는 여론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