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전세 대한 질문있습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 월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한국은행 기준금리(현 0.5%) +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율(현 2.0%) = 3.5%전세금에서 월세로 전환할 금액 x 3.5% ÷ 12개월 = 월세예를 들어, 전세금이 3,500만원이고 보증금이 2,000만원인 경우, 월세로 전환할 금액은 1,500만원입니다.500만원 x 3.5% ÷ 12개월 = 월 52,500원 , 따라서, 보증금 2,000만원 / 월세 52,500원으로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계산 방식이며, 집주인과 협의하여 월세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지역에 따라 월세 시세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월세 시세를 참고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수도권에 월세가 젤 저렴한 지역이 어디일까요?
수도권에서 월세가 저렴한 지역으로 도봉구는 도봉산 근처 지역은 1인 가구가 많아 월세가 저렴한 편입니다. 산이 많아 공기도 좋고, 노년층에게도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금천구는 가산동과 독산동은 서울 관악구 바로 왼쪽에 있으며, 경기도와 접근성도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이 많고 서울 외곽지역이라서 비교적 월세가 저렴한 편입니다. 강북구 우이신설역 인근은 강북구는 지역에 따라 월세 가격 편차가 큽니다. 북한산 우측의 우이신설역 근처는 월세가 저렴한 곳이 많아 잘 찾아보면 살기 좋은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구로구 오류동 일대는 구로구는 서울에서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인천과 경기도의 접근성이 좋아 월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노원구 외곽지역은 노원구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구리시, 남양주시와 가깝습니다. 서울과 해당 지역을 왕복하시는 분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이 지역들을 참고하여 월세가 저렴한 지역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아파트분양을할때에 후분양을하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후분양과 선분양은 아파트를 구매할 때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선분양은 선분양은 실물이 없는 상태에서 아파트를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곧 지어질 아파트를 모델하우스나 홍보자료로만 판단하여 지원합니다. 장점은 선분양 아파트를 지을 때 기간 동안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을 쪼개서 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수백 명 또는 수천 명의 계약금이 한 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건설사 입장에서도 현금 흐름이 확보됩니다.공사 기간 동안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 이를 계약금을 제외한 중도금과 잔금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후분양은 후분양은 아파트의 윤곽이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에서 들어올 사람을 모객하는 분양 방식입니다. 법적으로는 아파트 골조가 3분의 2 이상 올라갔을 때 후분양을 진행합니다.장점은 이미 지어진 아파트를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하자 부분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준공 3~4개월 전부터 분양을 시작하므로 자금 조달 기간이 선분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건설사도 현금 흐름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선분양은 자금 조달이 용이하고, 후분양은 하자 부분 확인과 분양가 투명성을 강조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