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급여 항목의 기준은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새 보험전문가입니다.비급여 항목이란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피보험자가 모두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의미합니다.급여항목에는 진료비, 물리치료, 신경차단 주사, 엑스레이 검사비, 기본 혈액검사 등이 포함됩니다.반대로 비급여항목에는 초음파 검사, MRI 검사, 프롤로 주사, 충격파 치료, 도수 치료 등이 있으며, 현재 4세대 실손보험 기준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 항목은 30%의 자기부담금을 필요로 하고, 나머지 부분을 보장해줍니다.
Q. 정액보험은 언제 보험금이 나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새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금 청구 사유 발생 시, 보험사에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셔서 보험금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특약에 따라, 치료를 받고 1년 뒤에 수령할 수 있는 특약이 있고 진단 시에 바로 받을 수 있는 특약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가령, 뇌출혈 진단에 대한 특약에 가입되어 있는데,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을 때 진단에 대한 부분을 보험사에 인지시켜주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청구서사고증명서(진단서 등)진료비 세부내역서신분증 및 기타 수령에 필요해 제출하는 서류위 서류 등을 제출하시면 보험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Q. 사회초년생 isa irp 연금저축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새 경제전문가입니다.청약과 isa는 유지 및 개설하시고, 노후자금 준비와 관련해서는 현재 사회초년생이시라면 연금저축펀드,isa 보다는 비과세 변액연금보험을 추천드립니다.개인연금은 크게 세제적격연금과 세제비적격연금으로 준비하실 수 있는데요,먼저 세제적격연금은 상품명에 ‘연금저축’이 들어가는 연금으로, 납입분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금 수령 시에는 연금소득세(3.3~5.5%)를 부과하고, 중도인출 시에는 기타소득세 (16.5%)를 부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적연금 소득이 연 1500만원을 초과하게 될 경우, 종합소득세로 과세 or 16.5%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따라서 장기로 가져가셔서 원금이 크게 불어날 경우(2030세대 등 투자기간이 긴 세대)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은 세금을 가장 많이 납부하게 되는 은퇴 전이나, 인센티브를 많이 수령하게 된 해 정도에 일시납으로 이용해 세금을 줄이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반면, 세제비적격연금은 생명사에서만 판매하는 연금으로, 세액공제 혜택은 따로 없지만 연금 수령 시에 원금이 몇 배가 되든 전액 비과세가 됩니다.(월 150만 납입한도, 5년 의무납입/10년 유지 시) 투자기간이 길면 길수록, 수익률이 크면 클수록 복리효과에 의해 원금이 드라마틱하게 불어날 것이기에, 이러한 경우(2030세대 등)에 유리한 상품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과세 연금을 먼저 준비하시고,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나서 연금저축펀드, irp 등의 세액공제형 연금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돈을 잘 모으고 재테크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새 경제전문가입니다.먼저 인생에서의 재무목표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단기/중기/장기자금에 필요한 액수를 설정하시고, 목적에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셔서 따로 모아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예적금만으로는 초저금리 시대 하에서 인생의 목적자금을 마련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한펴, 특히 노후 대비도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 현재 젊어서 노후대비를 좀 뒤에 해도 되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노후 대비에 10억이 들어간다고 해도 미리 시작하시는 것이 나중에 시작하시는 것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몇 가지의 기간별 특성에 맞는 상품을 추천드려 보면,단기-cma,단기채권,단기물 elb 등중기-isa,일반증권계좌 등장기-비과세 연금보험(2030세대), 연금저축펀드(4050세대)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산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보험은 빨리 가입하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갑작스러운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를 하실 것입니다. 어차피 준비를 하셔야 한다면, 일찍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하긴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질병과 사망 등에 대한 위험률이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같은 보장이라면 보험료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병력이 생긴다면, 가입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준비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어릴 때부터 20년 정도의 기간 동안 납입을 하시고, 종신토록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플랜 등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이용해보시면 비교적 저렴하게 갑작스러운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보험을 준비하실 때는, 기본적으로 가족보장/생활보장/의료보장자산으로 구분해 준비해주시면 좋은데요, 가족보장은 사망 시 남겨진 가족들을 보장하는 사망보험, 생활보장은 질병 진단으로 인해 근로하지 못할 경우에 생활을 보장해줄 수 있는 암/뇌/심장 등의 건강보험, 의료보장은 아플 때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으로 이 정도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보험은 적당한 수준의 보험료와 보장이라면, '비용'이라기보다는 '자산'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