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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세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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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작성 됨
Q.
자녀가 또래 집단에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또래 집단에서 리더십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작은 기회를 자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집안일이나 가족 활동에서 아이에게 책임을 주고 스스로 결정해볼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 친구들과 놀 때는 갈등 상황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질문을 던지며 조정자의 역할을 경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아이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물어보고 그 의견을 존중해주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함께하는 활동에서는 아이가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고 역할을 분배하는 과정을 격려해 주세요. 리더십은 타인을 배려하는 공감과 협력의 힘에서 시작되니 아이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대화로 이끌어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보여주는 작은 변화와 시도를 인정하고 자주 칭찬해 주신다면 리더십은 자연스럽게 자라나게 됩니다.
12일 전 작성 됨
Q.
큐브를 잘하게 되면, 어떤 능력치가 좋아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큐브를 잘하게 되면 여러 가지 능력치가 함께 발달합니다. 먼저 눈으로 큐브의 색과 위치를 빠르게 분석하는 과정에서 공간지각력과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각 단계를 기억하고 연속적으로 풀어나가다 보면 기억력과 논리적인 사고력까지 함께 향상됩니다. 다양한 공식을 적용하거나 직접 방법을 찾아보며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손으로 큐브를 빠르게 돌리는 과정은 손의 소근육 발달과 순발력, 눈-손 협응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무엇보다 어렵던 큐브를 끝까지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12일 전 작성 됨
Q.
모든 친구와 친하기는 사실상 어려운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모든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누구나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고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지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꼭 모두와 친해야 한다기보다는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를 지키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끼리끼리,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신만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갈등이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양한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면 충분합니다. 모든 친구와 완전히 친할 필요는 없으니 아이가 편안하게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일 전 작성 됨
Q.
요즘 들어 이상하게 아이가 소변을 팬티에 지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갑자기 아이가 밤에만 소변을 조금씩 지리는 모습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면 최근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성장기 아이들이 성장통이나 일시적인 긴장, 혹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수분 섭취가 늦은 시간에 많았는지 취침 전 화장실을 자주 잊지는 않는지 체크해 보세요. 특별히 통증이 있거나 소변 색, 냄새에 이상이 없다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소아과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괜찮다고 다정히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12일 전 작성 됨
Q.
아이가 유치원 가기 전에 티비를 꼭 보고 나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 역시 아이의 루틴이 조금만 달라져도 아침이 힘들어지는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만화가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이라 갑자기 바뀌면 서운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출근이나 급한 일정이 있으니 항상 맞춰줄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오늘은 만화를 못 볼 수도 있어"라고 예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서운해하면 "엄마도 네 마음 이해해, 내일은 다시 볼 수 있을 거야"라고 공감해 주세요상황빈도수를 줄여가며 자연스럽게 미디어노출을 줄여주시면 좋습니다.상황이 허락된다면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나 짧은 놀이로 대체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작은 변화가 서로를 더 이해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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