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출산선물로 친한 사람에게 보통 무엇을 해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출산선물을 할때 어느정도 금액대를 기준을잡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옷, 내복, 신발, 애착인형, 젖병워머, 수유시트, 역류방지쿠션, 옆잠베개, 딸랑이 셋트, 베이비로션 오일, 모빌, 유모차, 상품권, 현금 등 있습니다. 혹시라도 친구가 필요한 것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물어보고 선물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어떤것을 선물할지 모를때는 상품권이나 현금이 제일 좋긴 합니다.
Q. 스마트시티가 무엇이며 이를 조성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도시를 효율적이고 살기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를 해결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한 기술적 과제는 다른 도시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 수집하고 관리는 물론이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기술과 첨단 신기술을 도시 전반에 구축하는 기술적 과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요구나 지역 특성에 대한 문제로 시민 참여가 부족하고 일부 지역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역 불균형이 야기되는 사회적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Q. 에코마일리지 회원 등록방법 등 혜택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에코마일리지는 가정이나 일반건물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승용차 등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이는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친환경제품, 교통카드 충전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입니다. 지자체마다 이름(서울-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경기도-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과 포인트 지급 규모(경기도 일회용 컵 반환 200원, 다회용및텀블러사용 300원, 친환경 제품구매 1회당 1,000원, 폐휴대폰 반납 1,000원 등 1년 최대 7만원)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서울시에 거주한다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본인인증, 기본정보)->우리집(건물) 에너지 정보등록->전기고지서 고객번호 입력 등(전기는 필수 등록, 가스와 수도 등 모두 등록) 입력하시면 됩니다. 평가주기는 에코마일리지(건물) 회원가입 다음달부터 6개월단위로 지급기준은 절감률 5~10% 미만은 1만 마일리지, 10~15% 미만 3만 마일리지, 15% 이상 5만 마일리지의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이렇게 절약률에 따라 1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방법은 가스앱 캐시로 전환하여 현금인출 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환경도 살리고 에코마일리지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46세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해서 취업까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현재 46세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나이에 따라 선호하는 의료기관(요양병원, 한의원, 한방병원 등)이 있기 때문에 취업은 잘 되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간호조무사가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고 하면 이론교육(740시간 이상)+실습교육(780시간 이상)으로 국가시험(연2회)까지 1년 이상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가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습의 경우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 수도 있지만 보람과 만족감이 더 높은 과정이기 때문에 실습하며 많이 배우면 추후 의료기관에 취업 시 도움이 됩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하면 60살이 넘어도 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기 때문에 취득하는 것을 응원합니다.
Q. 이번년도 겨울날씨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이번 겨울은 평년 수준과 유사한 가능성이 높으나 서해와 동해 수온변화, 북극한파 남하여부, 라니냐와 일니뇨 패턴 등 특정시기에 따라 폭설과 일교차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어 전체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 그리고 온화한 날이 찾아오기도 하니 배관관리, 방한용품, 난방기구 등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는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어 전세계가 탄소를 줄이기 위해 많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급격한 겨울 날씨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노인과 많은 사람들에게 제일 힘든 계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