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 물류비 지원사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관세사입니다.국내에서 중소기업이 공동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2025년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 사업(중기부,중진공)1) 지원대상 : 온라인 또는 전자상거래 기반으로 수출 중이거나 예정된 중소기업, 총 1,300개사 내외 지원 예정2) 주요혜택 : 물류비 상시 할인(특송), 풀필먼트 서비스 비용 지원3) 신청기간 : 25년 4월 9일 ~ 8월 29일한국무역협회 X HMM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사업지자체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경상남도 등)수출 바우처 사업(무역협회) : 수출 관련 부대비용(물류비 포함) 중 90% 사후 정산 지원, 최대 90만원 바우처국제특송 할인 프로그램 :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중소벤처24)에서 국제특송 물류비 할인 지원감사합니다.
Q. 국장도 공탐지수가 있나요? CNN 공탐지수같은 사이트 질문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 코스닥 등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공포 탐욕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macromicro의 south korea - MM fear & Greed Index : 한국 시장 전용 지수로, 0~100 구간에서 투자 심리를 측정합니다. 25년 6월말 기준, 지수는 약 78.6으로 탐욕 수준을 나타냅니다.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 됩니다.코스피 공포&탐욕 지수 : CNN 지수를 한국 시장에 맞게 재편성한 버전으로 실시간 현재 심리 상태를 표시하며, 환율 등과 연동하여 분석도 제공합니다.VKOSPI : 직접적인 감정 지수는 아니지만 옵션 시장의 기대 변동성과 공포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Q. 국회 대정부 질문 같은 경우에는 1년에 몇회정도 하는가요 수시로 할수가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국회에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대정부질문은 연간 보통 2회 실시됩니다. 여기에 긴급현안질문(수시)이 별도로 가능해, 전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1) 정기 대정부질문보통 상/하반기 국정감사 일정 후 또는 본회의 주요 일정 중 1회씩, 총 연 2회 열립니다. 한 회기당 해당 3~4일간 분야별로 질문이 이어지며,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이 출석해 답변합니다.2) 긴급현안질문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원 20인 이상 동의가 있을 경우, 회기 중 시기 제한 없이 수시로 열 수 있습니다. 대정부질문처럼 본회의에서 진행되며, 120분이 기본이며 필요하면 연장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경상이익이 마이너스에서 흑자 전환할 때 성장률 부분은 어떻게 계산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좋은 질문입니다. 경상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때, 일반적인 성장률 계산은 다음의 이유로 직접 적용이 어렵습니다. 성장률은 ((당기-전기)/전기) x 100 입니다. 전기가 경상이익이 -50억원이고, 당기 경상이익이 +20억원이면 성장률은 -140%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바로 해석이 모순됩니다. 이익이 늘었는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음수를 기준으로 하는 성장률은 투자자에게 혼란만 줄 수 있습니다.그래서 금액 증가율 대신 개선폭을 사용합니다. 경상이익 흑자전환(70억 원 개선) 이런 식이죠. 이게 제일 정확하고 오해 없으며, 실제 공시나 IR자료에서도 주로 쓰는 방식입니다.
Q. 현재 한국 경제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경제에 가장 큰 리스크는 하나를 딱 집어서 고르긴 힘들지만,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을 차례로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첫 번째는 미국의 관세 리스크입니다. 또한,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하여 한국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또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3분기 수출 경제 성장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두 번째는 가계부채 및 부동산 과열입니다. 6.28 대책으로 대출이 조여지고, 갭투자가 금지되었으나, 한국은행이 가계빚 증가와 주택시장 과열을 경고한 만큼 금융 시스템 안정성이 우려됩니다.세 번째는 한국 제조업의 위기입니다. 제조업은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며, 수출 산업의 역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출을 담당해왔던 제조업의 위상이 매우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위기가 상당히 많아 기업들이 계속 사업을 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그리고 인구 구조 변화와 장기역량 저하에 따른 국가경쟁력 하락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속도와 저출산 심화가 장기적 성장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노동공급이 축소되고, 복지 부담이 증가하는 등 구조적 도전에 직면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