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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수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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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 전문가
국민대학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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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 한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6.28 대책에 따르면, 생애최초 LTV는 수도권 규제지역의 경우, 70%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지방(비규제지역)은 기존 80%로 유지됩니다. 또한, 수도권 및 규제지역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는 최대 6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를 도입하여 계약 후 6개월 내 전입이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이를 위반 시 대출 회수 및 향후 대출이 제한됩니다.LTV 70% 원칙에 따르면 이론상 11억 x 70% = 7.7억이고요. 대출 한도는 6억이므로, 실제로는 6억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LTV는 70%이지만, 현재 대출 가능한 금액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됩니다.감사합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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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용 비율이 높아지면, 폭락장세로 이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죠. 이는 시장 상승기엔 상승을 부추기고, 반대로 하락기에는 폭락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신용 비율이란, 보통 신용잔고 비율이라고도 하며, 전체 주식 거래 중 신용(빚)으로 매수한 비중을 뜻하지요. 그런데 신용 비율 상승이 높아지면 상승장에서는 오히려 기대심리가 증가되고, 레버리지 효과로 더 많은 매수를 해서 단기간 급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장에서는 신용 반대매매가 발생하고, 연쇄적 매도 압박이 있어 폭락 유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2020 코로나 바이라스 창궐 때 시장 패닉이 온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반대매매로 인하여 많은 물량들이 쏟아졌었죠. 결론적으로 신용 비율이 높아지면 상승기와 하락기에는 각각 다르게 적용이 되며, 위험도가 높으니 투자 시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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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데 지원해준 부분에 대해서 정책적인 부분에 관여를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일수록 중앙정부의 정책적 관여와 통제가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재정자립도란, 지자체가 자체 세입으로 전체 예산의 얼마를 충당하느냐를 의미합니다. 재정자립도가 낮다는 것은 곧 중앙정부의 이전재원에 의존한다는 뜻이 되겠죠.재정도가 낮은 지자체는 보통 예산 사용 용도 지정, 성과평가 및 정산 요구, 부적정 집행 시 환수, 사전 승인 의무 등의 형태로 정책적인 간섭을 받게 됩니다.예를 들어, 저소득층 지원, 공공근로,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은 기재부, 고용노동부, 복지부 등 부처에서 정한 기준 지침을 제시하게 되고, 지자체는 그 틀 안에서만 정책 설계가 가능합니다.결론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을수록 중앙정부의 정책적 관여와 통제는 구조적으로 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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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둘중 뭐가 더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아주 좋은 고민입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사실 장단점이 워낙 뚜렷해서 더 좋다, 나쁘다보다는 본인의 소비 성향과 상황에 따라 적합한 카드가 다르다고 보는게 맞습니다.체크카드를 쓰는 질문자님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씀씀이가 크지 않고, 소비 통제가 잘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체크카드가 더 낫습니다.그럼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왜 많이 쓸까요? 이유는 혜택을 받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혜택에는 포인트 쌓기, 무이자 할부, 소득공제 요건 달성, 신용 관리 목적 등 다양하죠. 다만, 소비 습관 조절이 힘들다면 신용카드는 오히려 빚의 덫이 될 수도 있습니다.질문자님 같이 소비 습관이 절제된 사람, 신용점수 관리보다 지출 통제가 더 중요한 사람, 연회비가 내기 싫고 혜택도 싫은 사람, 사회초년생에게는 오히려 체크카드가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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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기가 안좋다는게 어떤식으로 다가오나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경기다 안좋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그게 우리 삶에 어떻게 와닿는지는 상황과 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 기준에서 경기 불황이란, 지출 감소, 소득 정체 또는 감소, 구직난, 생활비 부담 등이 대표적입니다. 식당에 사람이 줄어든 것을 예로 들 수 있지요.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입장에서 경기 불황이란, 매출 감소, 재고 누적, 임대료 부담, 폐업 증가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편, 기업이 느끼는 불황 신호는 수출 감소, 투자 축소, 인력 구조조정 등이 있습니다.이렇게 각 위치에 따라 느끼는 불황의 개념이 다를 수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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