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총콜레스테롤 수치가높으면 간수치가 상승할수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과 간수치 상승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 있지만,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정(아토르바스타틴)과 같은 스타틴 계열 약물은 드물게 간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 치료제인 콜키신도 일부 경우에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과체중(BMI 29.0)인 경우 지방간으로 인한 간수치 상승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재검 가능성이 높은 항목은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간수치(AST, ALT)이며, 복용 중인 약물과 기존 질환을 고려할 때 간 기능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결과를 가지고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비인후과
Q. 지금 코로나는 격리하지않아도 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현재 코로나19는 법정 감염병 등급이 낮아져 격리 의무는 사라졌지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 격리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일 경과 후 코로나 키트 검사는 필수는 아니지만, 증상 호전 여부와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개인의 건강 상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는 등 에티켓을 지키고, 환기가 잘 되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비인후과
Q. 귀청력검사에대해서 궁금해서문의드림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청력 손실 정도와 직업력, 소음 노출 정도에 따라 산재 신청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현재 청력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고, 대한산업보건협회는 과거 소음 노출 이력 등을 고려하여 산재 신청을 권유했을 수 있습니다. 두 기관의 의견이 다를 경우,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청력 검사를 받고, 결과를 토대로 노무사와 상담하여 산재 신청 가능성을 판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사 내 소음 발생 정도와 본인의 노출 시간 등을 기록하여 산재 신청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비인후과
Q. 공황장애인지 아니먄 그냥 단순한 질병일지 몰라 문의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공황장애와 단순 질병을 감별하기 어렵습니다. 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극심한 불안과 함께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며, 말씀하신 호흡곤란, 답답함, 귀에서 삐 소리 등의 증상은 공황장애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다른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현재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확한 감별 진단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비인후과
Q. 오늘 아침부터 왼쪽 콧불 쪽 누르면 통증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콧볼 통증은 코를 후비거나 피지 제거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비염으로 인한 염증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극은 피부나 점막에 미세한 상처를 내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코를 자극하는 습관을 줄이고, 코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염 증상 완화를 위해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완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