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술 마실때 물 많이 마시면 술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이 감소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키고,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알코올 배출을 돕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암 발생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알코올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며, 암 예방을 위해서는 절주나 금주가 가장 중요합니다.술자리 중간뿐만 아니라 술자리 후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탈수 예방과 알코올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된 후에는 그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는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배우자가 헬리코박터약을 처방 받고 간수치 올라간다고 안 먹고 있는데, 꼭 복용해야 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배우자분의 상황을 고려할 때,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필요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위궤양이 있고 명치 통증을 호소하시는 점, 그리고 과거 의사 선생님께서 제균 치료에 대해 명확한 권고를 하지 않으신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위궤양의 재발을 막고,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간수치 상승과 같은 부작용도 고려해야 합니다.따라서, 현재 배우자분의 상태와 기존 처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전문의와 상담하여 제균 치료의 필요성과 부작용 위험을 신중하게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제균 치료를 결정한다면, 간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위궤양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 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과
Q. 식도염약 재처방에 대해서 알고십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라베니비정(Rabeprazole)과 같은 PPI 제제는 식도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지만, 개인에 따라 위통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복용 후 불편함을 느꼈다면, 현재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처방해준 의사 또는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에 문의하여 재처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부작용 경험을 알리고, 약물 변경이나 복용 방법에 대한 조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기존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내과
Q. 부정맥 검사는 어떤 형식으로 하는 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부정맥 검사는 심전도, 홀터 심전도, 운동 부하 검사, 심초음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심전도는 짧은 시간 내에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며, 홀터 심전도는 24시간 또는 그 이상 동안 심장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간헐적인 부정맥을 찾아내는 데 유용합니다. 운동 부하 검사는 운동 중 심장의 변화를 관찰하고, 심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검사 시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심전도는 몇 분 내외로 끝나고, 홀터 심전도는 하루 이상 착용해야 합니다. 운동 부하 검사는 준비 시간과 회복 시간을 포함하여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심초음파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톨로사헌트증후군과 안와가성종양..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톨로사-헌트 증후군과 안와 가성 종양은 눈 주변에 염증이 생겨 통증, 시력 저하 등을 유발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질환입니다. 톨로사-헌트 증후군은 특정 원인 없이(특발성) 눈을 움직이는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반면, 안와 가성 종양은 안와 내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다양한 질환군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따라서 톨로사-헌트 증후군은 안와 가성 종양의 한 종류로 볼 수도 있지만, 모든 안와 가성 종양이 톨로사-헌트 증후군인 것은 아닙니다. 두 질환 모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증상에 따라 적절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Q. 기침을 하면 콧물이 납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기침 후 콧물이 나는 현상은 비염, 특히 혈관 운동성 비염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혈관 운동성 비염은 특정 자극(온도 변화, 강한 냄새, 감정 변화 등)이나 기침과 같은 신체적 반응에 의해 코 점막의 혈관이 확장되어 콧물이 흐르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40대 후반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관 운동 조절에 변화가 생겨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증상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준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나 생활 습관 개선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를 통해 비강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면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과
Q. 정신과약 복용 중인데 채용건강검진 문제없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채용 건강검진 시 복용 중인 약물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간 기능 검사나 혈액 검사에서 이상 수치를 보일 수 있으며, 소변 검사에서도 약물 성분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복용 중인 약물을 미리 고지하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추가 검사나 소견서 제출 등의 조치를 취하면 큰 문제없이 채용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검진 전에 반드시 복용 중인 약물 목록을 회사 측에 알리고, 건강검진을 담당하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신과 약물 복용 사실을 숨기기보다는 솔직하게 밝히고,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음을 설명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Q.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연령,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등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단순히 시간만이 아닌 수면의 질입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잠을 자더라도 깊이 잠들지 못하면 피로가 해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약 수면시간에 대한 고민이 지속된다면, 수면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 유지, 카페인 섭취 줄이기,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면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심리상담
Q. 남자 눈을 잘 못마주치겠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남자에게 눈을 잘 못 맞추는 것은 특정한 사회적 불안이나 과거의 경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성별에 한해 어려움을 느낀다면, 과거의 특정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심리적인 탐색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관련된 감정을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눈을 마주치는 연습을 점진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상대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어려움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인지행동치료나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내과
Q. 장염일때 유산균 음료를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장염에 걸렸을 때 유산균 음료 섭취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장염으로 인해 장이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오히려 소화불량이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산균 음료에 포함된 당분이나 첨가물은 장내 삼투압을 높여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장염 증상이 있을 때는 유산균 음료 섭취를 자제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와 식이요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염이 어느 정도 호전된 후에는 의사 또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유산균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 섭취를 결정했다면, 당분이나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고, 소량부터 시작하여 몸의 반응을 살피면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