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오른쪽 턱, 앞목, 쇄골 통증이 있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턱, 앞목, 쇄골 부위의 통증과 열감, 두통이 지속되는 증상은 단순 근육통 외에 다른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나 침샘 문제, 림프절염 등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신경계 문제나 혈관 문제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에 대한 자세한 문진과 함께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내과
Q. 한달정도 하루에 한끼 씩 먹고 비타민C나 영양제 챙겨먹어도 혈액생성에 부족할수 있는가요? 이렇게 계속 먹다간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거라는 잔소리를 들어서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하루 한 끼 식사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분, 엽산, 비타민 B12 등의 영양소 부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으로 인해 철분 요구량이 높은데, 식사량 부족은 철 결핍성 빈혈로 이어져 어지럼증,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은 좋지만, 식사를 통한 영양 섭취가 부족하면 혈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기 어렵습니다.장기적으로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량 감소와 혈액의 점성 변화를 일으켜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이는 손발 저림, 냉증, 소화 불량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식습관 개선을 위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형외과
Q. 손바닥 손가락 만나는 마디 통증 질문드려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손바닥과 약지 마디의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사용이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한 염좌 또는 건초염입니다. 무리한 운동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드물게는 신경 압박 증후군이나 특정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자가 치료로는 해당 부위의 사용을 줄이고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오른쪽 아래턱이 근질근질(?) 한 느낌은 뭘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오른쪽 아래턱의 근질거림은 신경 자극이나 근육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전 신경외과 진료에서 목 문제로 인한 가능성을 언급하셨는데, 도수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 동반되는 점을 고려할 때, 삼차 신경통이나 턱관절 문제 등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우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신경과나 구강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을 통해 신경학적 검사나 영상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안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이완 요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기타 심리상담
Q. 사람을 계속 의식적으로 따라가서 쳐다보게 돼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타인을 의식적으로 쳐다보는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이러한 현상은 불안이나 강박적인 사고와 관련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반복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우선,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업 시간에 칠판을 볼 때 앞 학생들에게 시선이 가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시선을 고정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쳐다보고 싶은 충동이 들 때 심호흡을 하며 다른 곳에 집중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점차적으로 습관을 개선해 나갈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인지 행동 치료 등의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오십견은 정말로 50살이 되면 오는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오십견은 50세 전후에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 통증과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50대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40대나 60대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50세라고 해서 무조건 오십견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젊은 층에서도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나 과도한 사용, 외상 등으로 인해 오십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오십견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 외에도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오십견 발생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으며, 평소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운동을 즐기는 경우에도 오십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에 상관없이 어깨 통증이 지속되고 팔을 움직이기 어렵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Q. 허리 통증이 있는데 런닝머신 해도 될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허리 통증이 있을 때 런닝머신 운동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엑스레이 검사에서 뼈에 이상이 없고 근육 문제로 진단받았지만, 통증이 재발하고 악화되는 상황이므로 런닝은 잠시 중단하고 다른 운동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코어 근육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플랭크와 스쿼트는 좋은 운동이지만, 정확한 자세로 해야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걷기 운동은 허리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체력을 기를 수 있지만, 통증이 느껴진다면 걷는 속도와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같은 물속 운동은 체중 부담을 줄여 허리에 무리를 덜 주면서 유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추천합니다. 또한, 요가나 필라테스는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Q. 많이 걸으면 종아리가 아닌 정강이 부분이 아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걷는 자세나 습관에 따라 특정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강이 통증은 주로 과도한 운동이나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했을 때 발생하며, 남성분처럼 30대 초반의 경우, 피로 골절이나 정강이 피로 증후군일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걷는 방법이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함께 올바른 걷기 자세 교정 및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가 병행될 수 있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과
Q. 전날 마신 물도 크레아티닌 수치에 영향을 주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크레아티닌 수치는 신장 기능 평가에 사용되는 지표로, 수분 섭취량에 따라 일시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분 섭취가 증가하면 혈액이 희석되어 크레아티닌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전날 마신 물의 양이 다음 날 검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개인의 신장 기능, 수분 대사 능력, 검사 시점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25세 남성분의 경우, 크레아티닌 수치가 1.07이고 다른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크레아티닌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다른 신장 질환 관련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뇌수막염 의심증상으로 뇌척수액검사 시 세균성인지 바이러스성인지 정확히 결과를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뇌척수액 검사는 세균성 뇌수막염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감별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균 배양 검사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지만, 다른 검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의료진은 비교적 빠르게 감별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만약 일주일이 넘도록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없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뇌수막염의 종류를 정확히 감별하는 것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므로, 담당 의사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문의하고, 필요한 추가 검사나 조치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은 환자분의 상태에 맞춰 최적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