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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정말로 50살이 되면 오는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

보통 오십견이 오면 팔을 들수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오고

대부분 50살 쯤에 온다고 해서

오십견인데요. 정말로 50살 정도면 오십견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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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50세에 가장 흔하지만 30-40대, 60대에서도 발병합니다.

    특이하게 고령이 될수록 점점 발병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50대에 가장 발병율이 높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뿐입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오십견은 50세 전후에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 통증과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50대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40대나 60대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50세라고 해서 무조건 오십견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젊은 층에서도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나 과도한 사용, 외상 등으로 인해 오십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 외에도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오십견 발생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으며, 평소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운동을 즐기는 경우에도 오십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에 상관없이 어깨 통증이 지속되고 팔을 움직이기 어렵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40~50대에 흔하게 올수는 있지만

    50살이 된다고해서 모두가 오십견이 오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십견이라는 이름 때문에 꼭 50세가 되면 어깨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은 특정 나이에 반드시 발생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이는 실제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불리며, 어깨 관절 주위의 조직이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겨서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개 중년층, 그러니까 50대 전후의 성인에게 흔히 나타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40대 초반부터 6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을 느끼게 보는 경험담이 많이 전해지고 있죠.

    초기에는 어깨의 미세한 통증으로 시작하여 점차 진행되면서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거나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다행히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통증과 불편함이 심할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 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통해 개선을 도모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통증이 느껴지거나 어깨 움직임에 제한이 느껴진다면, 적절한 조치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오십견(또는 동결견)은 보통 4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많이 발생하는 어깨 질환입니다. 이름에 "50"이 들어가 있지만, 정확히 50살에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십견"이라는 이름은 그 연령대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유래된 것일 뿐, 실제로는 40대 후반부터 6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어요

    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낭막염이나 관절의 유착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통증과 함께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어깨가 굳어지는 느낌, 팔을 들거나 뒤로 돌릴 때 심한 통증을 경험할 수 있죠.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불균형한 운동 습관, 또는 부상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0살이 지나면서 특히 호르몬 변화나 관절의 노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병원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