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췌장염인데 피수치가 정상으로 나올수도 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췌장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피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 주셨습니다. 췌장염 초기나 경미한 경우에는 혈액 검사에서 췌장 효소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검사(CT, MRI)를 통해 췌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관계 후 발생한 통증과 상복부 통증이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을 수 있지만, 복강 내 압력 변화나 자세 변화가 기존의 염증을 자극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담낭염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문의하셨습니다. 담낭염 역시 오른쪽 상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식사 후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을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감별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초음파 검사나 CT 촬영을 통해 담낭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Q. 입안 궤양이 2달동안 안사라집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입안 궤양이 2달 동안 지속되는 경우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19세 남성분에게서 궤양이 사라지지 않고, 치과와 이비인후과에서도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면, 구강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궤양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궤양이 지속되는 원인으로는 영양 결핍,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의 구강내과 또는 구강외과에서 조직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턱관절 치료로 관련 약과 진통제를 먹었더니 변 색깔이 검게 나옵니다. 문제 있는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턱관절 치료를 위해 복용하신 약물 중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가 포함될 수 있는데, 이러한 약물은 위장관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변은 혈액이 소화되면서 변색된 것으로, 위장관 출혈 가능성을 시사하며, 기존에 있던 치질 증상과 함께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복용 중인 약물을 중단하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Q. 방금 자다가 너무 춥고 속이 안좋아서 일어나니 토를 엄청많이 했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갑작스러운 구토와 오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섭취하신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특히 생으로 드신 송고버섯이 원인일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드신 회는 다른 분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어야 하므로, 버섯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현재 속이 괜찮아지셨다면, 우선 따뜻하게 몸을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고열, 심한 복통, 설사 등이 동반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식중독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내과
Q.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맞는걸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약을 복용 후 증상이 완화되고 있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약물 치료 외에도 식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이 중요하며, 꾸준히 관리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거나, 약을 중단하면 다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변을 본 후 복통이 멈추거나 잔변감이 남는 것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장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이러한 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필요에 따른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과
Q. 요즘같이 밤낮 온도가 심한 환절기에 면역력 높일 수 있는 루틴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35세 남성분이시군요. 환절기에는 누구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을 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거나, 점심시간에 햇볕을 쬐며 가볍게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는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햇볕을 통해 자연적으로 합성하거나, 필요하다면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생강차나 도라지차가 있으며, 따뜻하게 마시면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과
Q. 근시가 노안이 왔을 때, 안경 도수를 낮추면 가까운 글씨를 잘 볼 수 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40대 초반 남성분이시라면 노안이 시작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근시인 경우, 노안이 오면 안경을 벗거나 도수를 낮추는 것이 가까운 거리를 볼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시 교정 안경은 먼 거리에 초점을 맞추도록 설계되어 있어,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눈에 더 많은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안경 도수를 낮추는 것은 근거리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인의 시력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최적의 도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 시력과 노안 진행 정도를 파악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안경 도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다초점렌즈나 누진렌즈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폭식증·거식증
Q. 폭식증이 생기면 스트레스가 심할때 생기는 것이겠지요? 간헐적으로 그러는거 같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폭식증은 단순히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리적, 생리적 요인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폭식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감정 조절의 어려움, 낮은 자존감, 식습관 문제, 심지어는 뇌의 화학적 불균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간헐적인 폭식 증상은 일시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폭식 증상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심리 상담가는 폭식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인지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식습관 교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이러한 치료를 통해 폭식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내과
Q. 명치아랫쪽이나오른쪽부위가아프구 음식물섭취하면 메스꺼운증상이며칠전부터 잇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문의주신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소화불량이나 위염, 담낭 질환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은 낮지만,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세요.
내과
Q. 변 2가지모양 원인 궁금하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대변의 형태가 두 가지로 나타나는 것은 장 운동 속도와 수분 흡수 정도의 차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처음 나오는 뭉친 변은 장에서 비교적 오래 머물러 수분이 적게 흡수되어 단단해진 것이고, 뒤이어 나오는 풀어지는 변은 장을 빠르게 통과하면서 수분 흡수가 덜 되어 묽은 형태로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현상은 식습관, 스트레스, 장내 세균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방간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