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병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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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 또는 가글 어떤게 더 좋나요?
아침 식사를 한다면 찌꺼기가 이 사이에 침착됨으로 가글만으로는 제거가 힘들 것 같고 차라리 치약을 쓰지 않고 칫솔만으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가글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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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밥만 먹으면 잠이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식후 저혈당이 의심됩니다.섭취한 탄수화물에 대하여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식후 저혈당이 유발됩니다. 그래서 졸릴 수 있습니다. 예방 법으로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천천히 식사를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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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장 내시경은 없는건가요?????
소장 내시경 전용으로 나오는 내시경은 없습니다. 소장은 길이가 제일 길고 소장에서는 악성 종양이나 기타 내시경이 필요한 질환이 잘 발생 하지 않아서 제조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에 캡슐 내시경이 나오는데 그것으로 보면 소장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장 질환이 의심되면 CT나 MRI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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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퐁퐁 냄새를 오래맡으면 문제가될까요?
전에 가습기에 함유된 항생물질이 폐섬유화를 유발해서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퐁퐁은 오래되었어도 그 때문에 문제가 된 적은 없어서 한 두번 맡는 것은 괜찮아 보이지만 화학물질에는 가급적 장시간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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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래를 부르면 머리가 어지러운데 괜찮나요? 심하게 어지러운 것은 아니고 은근히 어지러운 느낌이 듭니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병도 있나요?
노래를 부를때는 호흡을 크게 들이쉬고 발성할때 숨을 참을 때도 있고 하는데 이때 머리로 가는 동맥혈의 혈압과 혈류가 조금 변할 수있는데 이때 뇌가 현기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반복하면서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개월 이상 지속 된다면 뇌혈관검사를 혹시 한번 해보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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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에서 신분증 검사하는 새로운 제도는 왜 생긴건가요?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침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서 향정신약을 처방받거나 의료급여환자의 명의를 도용해서 무료진료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서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잘 다니던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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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진상 점액변 증상인가요 풀어지는 변인데
점액변은 허연코같은 점액질이 섞여 나오는 상태인데 그렇게 보이진 않습니다. 보통의 장염에 따른 증상 같습니다. 병원가서 약처방 받으시는게 편안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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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스에 의해서 대장이 찢어질 수 있나요??
악성종양이나 심한염증같이 대장에 무슨 기저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보통사람이 방귀를 참는다고 대장이 찢어진다고 생각하기는 힘들겠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경우는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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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세 아이 가래 기침 증상이 너무 심해요.
힘드시겠네요 따뜻한 물을 먹이는 것은 객담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등 두드리기는 오히려 기관지에 작극이 될 수 있어서 안하는 것이 좋겠고 온도습도는 쾌적하게 유지 하시면 됩니다. 약 먹어도 기침이 심하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셔서 보여보고 증상에 맞게 약을 새로 처방 받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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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혹시 치매증상과 관련이 있을까요??
조금 우려스럽네요 방치하지 마시고 보건소로 모시고 가셔서 우선 간단히 설문검사 정도로 받아 보십시요 그기서 치매가 의심이 되면 진료 및 검사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연결해 줍니다. 이렇게 해야 검사비가 저렴하게 나옵니다. 비용 신경 안쓰시려면 종합병원 신경과로 가시면 됩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치매를 늦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