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병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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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몸에 털이 쭈볏서는 느낌은 왜 나타날까요?
각각의 피부털에 털을 세우는 근육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 근육이 수축하면 피부털이 서는데요 이것은 의지적인 것이 아니라 자율신경이 지배합니다. 소름이 끼칠 때 처럼 정서적인 불안정, 추위를 느낄 때, 이유없이 그런 느낌이 들때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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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부가 비닐피부인가요? 주름인가요? 아니면 세로모공인가요? 헷갈립니다
건조한 피부도 있고 모공도 있고 모공이 막힌것 같은 부분도 있네요 아하에서 각 진료과에 문의하는 곳이 있으니 그중에 피부과 영역에 다시 문의 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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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을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올라오는 경우는 왜그런건가요?
근육이나 근육에 분포하는 신경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거나 혈중 전해질의 균형이 안맞게되면 신경 근육이 민감해져서 저절로 수축운동을 일으켜서 경련이 발생합니다. 쥐가 발생한 근육의 과도한 사용 또는 너무 사용안해도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전해질은 칼슘 마그네슘 이 영향이 큽니다. 마그네슘은 식단에 따라 결핍되기 쉬우므로 녹색잎채소 견과류 씨앗류 현미 같은 것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병원가셔서 마그네슘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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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일해는 어렷을떄만 접종하면 되는건가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백일해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절반 이상의 사례들이 청소년과 성인들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백일해는 2세 미만의 영아들에서 가장 심각하고, 거의 모든 사망은 1세 미만의 영아들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망은 폐렴 및 뇌에 영향을 미치는 합병증으로 인한 것입니다. 백일해는 또한 노인들에게도 심각합니다.예방접종은 소아때는 여러번 맞고성인은 10년마다 Td 또는 Tdap 백신 추가접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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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내시경은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 한번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으면 2년에 한번쯤 하시고 이상이 있으면 1년마다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육류만 섭취하지말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시고 변비 관리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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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밤에 자다가 문득문득 깨는데 푹 자는 법 없나요
낮에 커피나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시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수 있도록 자기전에 하루 일들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정신적인 일만 하지말고 20분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매일 하시면 스트레스 관리에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습관을 붙이고 자기전 30분 정도에는 TV나 휴대폰 시청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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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톱을 바짝깎으면 안좋다는 소리는 맞나여?
바짝 깍는다고 직접 해로울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바짝 깍게되면 손톱이 자라나오면서 양측 끝부분 모서리가 연한 살을 파고 들어서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양측 끝부분은 살을 덮을 길이로 잘라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운데 부분은 깔끔함을 느낄 정도로 적당히 자주 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에 보면 전동 자동손톱깍기도 있던데 자주 깍으시면 그걸 써 보는 것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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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뒤쪽 어깨승모근 부위 전기오는 지릿한 느낌은 왜 그런가요?
말초신경 증상인데 원인으로는 목디스크가 제일 의심이 됩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하면 올 수 있습니다. 목을 수그리고 오래 있으면 목디크가 잘 올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눈 높이 만큼 올려서 작업하시고 종종 목 운동, 목 뒤로 젖히고 잠시 있기 를 해주시면 좋고 전체적인 체력 운동 - 빨리걷기 등산 등 도 함께 하면 좋습니다. 진단을 받으시려면 정형외과에서 CT나 MRI를 촬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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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경로가 어디일까요??
코로나나 독감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비말이 주 감염 경로입니다. 음식을 통한 경우 환자의 침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음식에 묻어서 그걸 다른 사람이 먹으면 구강 인후 식도 같은 점막에 바이러스가 달라 붙어서 증식하게 되면 감염 됩니다. 위 속으로 들어간것은 위산에 죽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호흡기 바이러스 외에 B형 간염, 에이즈 같은 것은 주감염경로가 혈액과 혈액을 통해서 입니다. 수혈이나 약물중독자의 돌려 쓰는 주사바늘, 동성연애자, 입안에 상처가 생길만한 짙은 키스 등입니다. 대상포진 수두 같은 피부 바이러스 질환은 접촉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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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음한날마다 변색깔이 검은색인데요?
위염 또는 십이지장염이 의심됩니다. 술을 마심으로 염증이 심해져서 점막에서 출혈이 생기면 이 피가 소화가 되어서 검게 변하는데 그래서 변 색이 검어집니다. 즉 위출혈 또는 장출혈이 의심됩니다. 위 내시경을 한번 받아보시고 술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