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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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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올라오는 경우는 왜그런건가요?

나이
36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잠을 자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올라와서 상당히 고통스러운데

자다가 왜 종아리에 쥐가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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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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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낮동안에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이 순환이 도지않아 근육이 뭉치고 쥐가날수 있습니다.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 원인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혈액 순환의 장애나 무리한 활동, 근육의 피로, 칼슘 및 마그네슘 등 무기질의 결핍, 여성 호르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수 있으므로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한 사람에서도 근육에 힘을 오랫동안 주고있다보면 쥐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하지에 잘 생기는 편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증상이 생긴다면 마사지, 온찜질해서 근육만 잘 풀어주면 되겠습니다.

    만약 증상이 반복되시면 저나트륨혈증, 저칼슘혈증, 비타민부족, 허헐, 신경 문제 (허리디스크 탈출로 인한 신경뿌리병증 같은)를 고려해야하고 이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다리가 뭉치거나 쥐나는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수면중에 불수의적으로 종아리 근육에 힘을 주면서 과도한 근수축으로 인해 경련이 일어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칭 자주해주세요.

  • 수면 중 종아리에 쥐가 나는 현상은 '야간 하지 경련'이라고 불리는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주로 종아리 근육이 갑자기 굳으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탈수,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야간 하지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충분한 수분 섭취, 그리고 필요에 따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어요. 만약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혹시 평소에 허리 디스크 질환이 있거나 통증이 있으신지? 그랬던 적이 없고 일시적이고 금방 완화가 된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고 해당 증상이 반복되거나 기존에 허리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 디스크 or 협착으로 인한 방사통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경우엔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등 허리 진료 가능 한 곳에서 진료 후 정확한 진단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운동을 심하게 했거나 과도한 스트레칭등 했을때 일시적으로 허벅지 뒤 햄스트링 근육이 긴장 되는경우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폼롤러 등을 이용해 허벅지 뒤 근육을 스트레칭 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1. 허리 문제: 허리가 좋지 않다면 허리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높음.

    2. 단순 종아리 근육통, 단축으로 인한 문제: 주로 심한 운동 및 활동량이 오히려 적을때도 발생가능

    3. 하지 정맥류 or 하지불안 증후군 : 높지 않은 가능성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주무시는 도중 갑자기 나타나는 종아리의 쥐는 여러 원인으로 보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대표적으로 과도한 운동이나 하루 동안의 활동으로 인해 근육이 피로해지면 쥐가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근육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쥐가 날 수 있고, 수분 섭취가 불가능해지는 수면 중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전해질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잘못된 수면 자세로 신경이 압박될 때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우선은 교정해보려 노력해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정형외과나 신경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근육이나 근육에 분포하는 신경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거나 혈중 전해질의 균형이 안맞게되면 신경 근육이 민감해져서 저절로 수축운동을 일으켜서 경련이 발생합니다. 쥐가 발생한 근육의 과도한 사용 또는 너무 사용안해도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전해질은 칼슘 마그네슘 이 영향이 큽니다. 마그네슘은 식단에 따라 결핍되기 쉬우므로 녹색잎채소 견과류 씨앗류 현미 같은 것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병원가셔서 마그네슘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다가 나타나는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셨을 듯 합니다.

    자다가 종아리 쥐가 올라오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심한 운동을 했거나 마그네슘,칼륨등의 전해질이 부족한 경우,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혹시 자주 서있거나 종아리가 붓거나 하지정맥류 등의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압박스타킹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해질이 풍부한 잎채소나 과일 섭취가 개선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운동 후 가벼운 스트레칭이라 찜질 등의 휴식 또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잠에서 깰 정도의 통증과 저림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른 이상은 없는지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쥐가 나는 이유는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과 수분 부족, 혈액 순환 문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 불균형은 국소적인 근육경련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전해질은 혈액과 근육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분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근육경련이 일어납니다. 우리 몸에는 근육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완하거나 수축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어 쥐가 나게 됩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미네랄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과 함께 미네랄이 몸에서 배출되어 신경 전달을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체내 수분 부족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설사, 과민성 방광,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의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경련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카페인 섭취 감소 등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영양 보충을 위해 우유, 멸치,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골고루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너무 꽉 조이는 옷, 레깅스, 압박 스타킹, 양말 등은 혈관을 압박하여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방해합니다. 또한 추운 날씨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거나, 격렬한 운동으로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 하지정맥류와 같은 다리 혈관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자다가 쥐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쥐가 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있다면 다리를 곧게 펴고 쥐가 난 발을 몸 쪽으로 눌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혼자 있을 때는 발바닥에 쥐가 났다면 발등 쪽으로 발을 당겨주고, 다리에 쥐가 났다면 무릎을 펴고 발끝을 얼굴 쪽으로 구부려 종아리 근육을 늘려줍니다. 가까이에 벽이 있다면 발바닥으로 벽을 눌러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낮에 근육 사용량이 많았다면 자기 전에 근육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다리를 편안하게 뻗은 상태에서 근육을 풀어주거나 마사지를 통해 휴식을 취합니다. 잠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두면 수면 중 근육경련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치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이라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쉽지만 아직 알지 못합니다. 관련하여서는 구체적인 감별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약물치료 등을 통해서 증상을 조절 및 완화시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종아리에 쥐가 자주나는 것은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근육이 수축하여 경련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경우 고함량 마그네슘제를 보충하여 주는 것이 쥐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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