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단비가 중복으로 나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암 진단금의 경우에는 의사분께서 암 진단 질병코드 (C코드)를 진단서에 써주시기만 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즉, 암 진단비 특약은 C코드만 받는다면 어떤 암이던지 5,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 밑에 3대암 진단비 특약은 여러가지 암 중에서 해당 보험사에서 정한 3대암(사진에서 보면 여성암인듯합니다.)에 해당하는 암 진단코드를 받는다면 2,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세번째인 고액치료비암 진단비 특약의 경우에는 해당 보험사에서 정한 고액치료비암(사진에서 보면 혈액, 식도, 췌장, 뼈, 뇌척수암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에 해당하는 진단코드를 받는다면 5,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즉, 3대암 또는 고액치료비암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암에 대한 진단을 받으신다면 5,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고만약 3대암에 해당하는 암에 걸리셨다면 3대암 진단비와 함께 그것 또한 일반암에 해당하기에 총 7,000만원의 보험금을.고액치료비암에 걸리신다면 총 1억원의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는 겁니다.(아래 그림을 참고해주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하실 겁니다.^^)결론 : 진단금은 중복으로 보상이 가능하다!다만, 해당 담보의 경우 3년마다 갱신되는 갱신형 담보로, 올해 11월에 보험료가 갱신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해당 보험을 유지하시는 한 3년마다 보험료가 오르게 될 겁니다. 이 보험료 갱신은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암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해당 부분을 알고 계시고, 만약 가능하시다면 비갱신형 담보도 가지고 있으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그게 안된다면 갱신주기가 10년 혹은 20~30년짜리를 가입하시는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https://open.kakao.com/o/s0RPMSIe
Q. 이 보험 해지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물론 우체국보험 등은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이유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만약 그랬다면 민원이 빗발치고 새마을금고나 우체국 등에서 더 이상 보험을 팔지 못했겠죠?보여주신 새마을금고 상품의 경우에도 암에 대한 진단코드만 나오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굉장히 직관적이고 보험금 분쟁의 소지가 크지 않습니다.또한 2009년에 가입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20년 납입 상품이므로 앞으로 약 6년만 더 납입하면 그 이후에는 보험료를 더이상 내지 않아도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십니다.9,300원 x 240회 = 2,232,000원을 내고, 나중에 암에 걸리면 1,000만원의 보험금이 나오며 만약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80세까지 사셨다면 기납입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이기도 하죠.앞으로 조금만 더 납입하시면 납입완료가 되시니 크게 부담이 되시는게 아니라면 잘 유지하시고,8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셔서 암 보험금이 아니라 만기환급금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https://open.kakao.com/o/s0RPM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