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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진솔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전문가입니다.

최진솔 전문가
한양대학교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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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액을 단기간 안전하게 굴릴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일시적으로 천만 원에서 억 단위의 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려면, 원금 보장과 유동성을 고려한 금융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예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예치 기간 동안 고정된 이자를 제공하며 원금이 보장됩니다. 다만, 중도 해지 시 이자 혜택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자금이 필요한 시기를 고려하여 예치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또 다른 옵션으로는 MMF(머니마켓펀드)가 있습니다. MMF는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여 유동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MMF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투자 시 해당 펀드의 투자 대상과 운용사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RP(환매조건부채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RP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 후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비교적 안전하며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합니다. 이 역시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금융기관의 신용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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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율이 무조건 오른다고 나쁘다고 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 상승은 경제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며,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면(원화 가치 하락) 수출 기업은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밸류체인의 영향으로 환율 상승이 수출 증가로 이어지는 효과가 과거보다 약해졌습니다. ​반면, 환율 상승은 수입 원자재 가격을 높여 제조업체의 생산 비용을 증가시키고, 이는 국내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건설업계는 환율 상승으로 공사비 증가 등의 부담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외자재를 수입 및 가공하여 수출하는 가공무역 중심의 국가이기에 고환율이 장기적으로는 부담이 되고 외채에 대한 이자가 상승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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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가 경제가 좋았던적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지만, 성장률은 점진적으로 둔화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2014년 경제성장률은 3.2%였으나 2019년에는 2.2%로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잠재성장률을 약 2%로 추정하며, 2040년대 후반에는 1%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같은 외부 충격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개인사업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은 전체 경제 지표와 다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계속 천천히 하락해왔기에 점점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낀게 아닐까 싶습니다.감사합니다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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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럼프의 관세는 어떻게 정해질 가능성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는 보호무역주의와 미국 우선주의를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관세 정책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10% 관세 부과가 발표되었지만 유예된 상태입니다. 예상 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보편적 관세 확대: 모든 수입품에 10~2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고, 무역 적자국(특히 중국, EU)에 더 높은 관세(최대 60%)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산업별 맞춤 관세: 철강·알루미늄(25%), 자동차·반도체 등 전략 품목에 추가 관세를 부과해 미국 내 제조업을 보호하려 할 것입니다.협상 카드 활용: 관세를 협상 도구로 사용해 FTA 재협상이나 양자 협정을 유도하며, 시행 시기는 2025년 중반 이후로 점진적일 수 있습니다.주식시장에 대한 충격은 현재로서는 시장에 이미 반영되었다는 평가와 그리고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쪽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장이 현재 과도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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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품목을 무역 거래 시 어떻게 구분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수출하려는 장비가 전략물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기업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략물자관리시스템(YESTrade, www.yestrade.go.kr)에 접속하여 자가판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자가판정이 어려운 경우, 전략물자관리원(KOSTI)과 같은 전문 기관에 판정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YESTrade 시스템을 통해 전문판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장비가 전략물자로 판정되면, 수출자는 해당 품목의 수출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 서류를 준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또는 해당 허가기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전략물자수출허가신청서​, 수출계약서 또는 수출신용장​, 전문판정서 또는 자가판정서​, 수입국 정부 발행의 수입목적확인서 또는 최종사용자 진술서​, 최종사용자 서약서 등​).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허가기관이 심사를 진행하며, 필요 시 추가 자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심사 후 수출허가가 승인되면, 해당 허가번호를 수출신고 시 세관에 제출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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