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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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야수파는 어떠한 미술 장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모더니즘 시대의 반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미술운동으로 야수파. 포비즘이라 부릅니다. 1900년~1910년 중 05년에서 07년 약 3년 세차례 전시운동을 하였으며 기존 탈인상주의를 이어가는 앙리 마티스와 앙드레 드레인이 대표적인 인물이였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감정을 중요시하며 원색과 더불어 거침없는 터치와 원시주의적 성향을 띄었는데 표현주의와 거의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더 큰 특이점은 간략한 처리와 추상적 요소가 드러나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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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미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기초를 어느정도 한다는건 도구숙지를 하는것입니다. 연필을 잡고 머리가 생각하는대로 손이따라주는지가 되면 크로키 도형을 하면서도 기초연습이 같이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연필이 뜻대로 움직여주지않으면 선연습을 무진장 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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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생님께 그림 선물을 드리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꼭 잘그리지 않아도 진심이 느껴져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되실겁니다.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주제가 아니어도 질문자님이 그려드리고 싶은 그 무엇이어도 상관없으니 그림과 함께 글도 적어 넣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훈훈하고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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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큐레이터를 잘하기 위한 공부는 어떤것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큐레이터는 전반적인 전시기획을 담당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기획으로 컨셉을 정하고 글을 쓰고 작품을 정하고 작가들과 미팅하고 작품과 작가노트등의 서류를 받아 검토하고 전시에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하는일이며 그에대한 마케팅과 홍보도 겸하는 일이라 해외에서는 작가이상의 엄청난 대우를 받습니다. 그러기에 외국어. 각종문서. 포토샵. 인쇄. 도록 및 리플렛검토. 이외에도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작가들과의 소통이 특히 어려우며 기획에 필요한 부대준비. 거래처 연락등 행사를 치루는 일입니다. 결혼준비를 자주하는것처럼 그만큼 신경을 많이써야하는데 그 일이 자신에게 즐겁고 설레는 사람들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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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술용품 같은데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이 도구는 찰필이라고 합니다. 쉽게말하면 면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연필이나 목탄으로 그림을 그릴때 찰필의 촉 부분으로 주변을 문질러주시면 그라데이션처리가 잘됩니다. 마치 화장기술처럼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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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림 머리카락만 그리면 얼굴형이 이상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얼굴윤곽을 그리실때 동그란 타원형을 넣었듯이 머리또한 얼굴과 같은 형상으로 생각을 하시고 추가로 결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대부분 머리카락을 표현하고자 머리카락을 그리는데 집중하는데 그보다 가발의 형태를 잘보시고 외각 공간을 보면서 스케치하셔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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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림을 잘 그리기위한 기초지식!!!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미술기초는 도구숙달능력이 필요합니다. 표현하고자하는 도구가 연필이라면 우선 연필을 어떻게 쥐며 어떤방법으로 선을 긋고 면을 만드는지 알아보고 따라해보면서 익숙해질때까지 오랜시간을 연습해야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잘 안된다고하여 재능이 없는것이 아니니 인내심을 갖고 도구가 익숙해질때까지 노력하셔야합니다.머리가 생각하는대로 손이 움직여준다는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상을 관찰한것을 그려보면서 아직도 도구가 익숙하지 않다는것을 알면서 그려내는 행위를 반복하셔야합니다. 머리로는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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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색변화에 민감하면 미술을 잘할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색변화에 민감하면 유리하지만 당사자의 관심도와 열정이 우선 중요합니다. 미술은 기술적인부분보다 정신적인부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미술은 너무나 포괄적이고 다양하기에 자신에게 잘맞는 분야를 알아보시는것을 위해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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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화와 수채화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같은 채색재료이지만 유성과 수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유화는 오일성분을 묻혀 바르며 아크릴화. 과슈. 수채화는 물에 섞어 그릴수 있습니다. 수채화는 보통 지류나 도화지에 가볍게 그리는 용도로 맑고 투명한 투명수채화. 불투명수채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화는 무겁고 누런 필름지를 덮은 느낌이 나며 수채화는 가볍고 맑고 속이 비치는 느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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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캔버스 말고 따로 유화천? 같은거 ..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캔버스천을 따로 구매하려면 큰 화방에 가시면 롤로 판매를 합니다. 그 롤을 다 사실필요없이 미터당 단가로 판매도 하니 예를 들어 2미터를 사서 집에서 잘라 틀에 대충고정하여 연습할때 쓰시고 마르면 말아두시는것도 좋습니다. 그 외 개인의 취향에 따라 캔버스천을 만들어 쓰는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엔 순수 마 또는 면천을 구매하여 사이징이라는 밑작업을 하여 수작업을 하는것입니다. 처음에 유화를 시작할때는 풍경이나 정물의 면적이 크고 시원시원한 붓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빛의 대비가 분명한 이미지를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미술을 전문적으로 오래하신분들은 대상을 그릴때 그 과정이 다 습득되어있어 과정마다의 이미지가 해석이 있으나 처음접하시게되면 단번에 완성된 이미지를 그려내고자하여 실패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 과정사진을 골라 그 과정을 그대로 모작해보시면서 이해를 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