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 새의 이름은??ᆢㅎㅅ12345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할미새로 보입니다.할미새는 몸길이가 약 18cm 정도 되는 작은 새로, 꼬리가 길고 몸이 날씬합니다. 몸의 윗면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며, 날개와 꼬리에는 흰색과 검은색 무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며, 하천이나 농경지, 공원 등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주로 곤충을 잡아먹으며, 땅 위를 걸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습니다.그리고 때로 지어 놀았다 하셨는데, 할미새는 번식이 끝난 여름에는 2~3마리의 무리를 이루지만 월동기에는 약간 무리를 이루는 습성이 있으니 외형이나 발견 위치 등을 보면 작은 새가 맞다면 할미새가 맞을 듯 합니다.
Q. 핵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적응해서 살아갈수있나요?
생존가능성을 단정지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물론 바퀴벌레는 다양한 환경 조건에 적응할 수 있으며,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도 다른 생물보다 높은 편일 뿐만 아니라 먹이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번식력이 뛰어나 짧은 시간 안에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그러나 핵폭발로 인한 강력한 방사선은 바퀴벌레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바퀴벌레의 생존력도 약화될 수 있습니다.또한 핵전쟁으로 인한 환경 파괴는 바퀴벌레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먹이 공급을 차단할 수 있고,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바퀴벌레의 먹이 자체가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고 할지라도 높은 방사선을 이기는 것은 어렵습니다.결과적으로 바퀴벌레가 다른 생물보다 방사능에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핵전쟁으로 인한 극한의 환경 변화와 강력한 방사선은 바퀴벌레에게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퀴벌레가 핵전쟁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확실하게 단정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Q. 동물들에서 나오는 루시즘 현상은 모든 동물들에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루시즘은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인해 동물의 털이나 피부, 깃털 등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특정 동물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동물에게서 발생하며 사람에게도 발생하는 현상입니다.즉, 말씀하신 백호는 루시즘의 대표적인 예시이지만,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루시즘 현상이 관찰되는 것이죠.참고로 루시즘 멜라닌 색소 결핍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알비니즘과는 좀 다릅니다.즉, 알비니즘은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루시즘은 멜라닌 세포의 발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납니다.그리고 알비니즘은 털, 피부, 눈 등 몸 전체가 하얗게 변하지만, 루시즘은 몸의 일부에만 흰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비니즘은 눈의 색소 결핍으로 인해 눈동자가 붉게 보이는 반면, 루시즘은 눈 색깔에 변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