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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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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QUB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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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 뒤 가려움증 및 상처, 흉터 여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귀 뒤 가려움증과 각질, 상처는 보통 피부염, 습진, 또는 지루성 피부염 같은 피부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간헐적이고 진물이나 출혈이 없었다면 비교적 가벼운 피부염의 가능성이 높아요긁음으로 인해 일시적인 상처가 생겼을 수 있으며, 현재는 그로 인한 피부 자극과 염증이 국소적으로 나타난 상태로 보입니다. 연고를 바르고 증상이 가라앉는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긁게 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착색, 영구적인 흉터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구요상처가 얕고 출혈이 없었다면, 피부 재생 능력에 따라 흉터 없이 회복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손톱으로 반복적으로 긁거나,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켈로이드성 흉터나 패인 흉터로 진행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연고를 꾸준히 바르며, 햇빛 노출을 피하고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려움증이 생길 때 무의식적으로 긁지 않도록 주의하고, 필요시 냉찜질로 진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돼요현재 상태로는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피부가 민감하거나 상처 부위가 자주 자극받는다면 추후 색소침착이나 울퉁불퉁한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연고 사용 후에도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초기 관리만 잘하면 흉터 없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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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내염, 구순염이 또 재발했는데 심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내염과 구순염, 그리고 전신 컨디션 저하는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지만, 면역력 저하나 다른 전신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퇴사 후 치과 치료, 음주, 불규칙한 식사(라면 위주) 등 생활습관 변화가 있었고, 여기에 스트레스와 손톱 물어뜯기 같은 자극적인 행동이 더해져 구강 내 점막이 쉽게 손상되고 염증이 반복될 수 있죠. 일시적인 컨디션 저하로 생긴 구내염은 대부분 1~2주 내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이렇게 반복되고 심하게 나타난다면 체계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지금처럼 입안 전체에 염증이 퍼지고 입술까지 붓는다면 단순한 구내염이 아닌 바이러스성 질환(예: 단순포진)이나 자가면역질환, 비타민 결핍, 위장 기능 저하 등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목 통증과 함께 나타난다면 전신 감염과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꼭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가까운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하시고, 필요 시 피부과나 면역내과, 치과 구강내과로의 협진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염증의 근본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니, 빠른 시일 내 병원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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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리하기 직전에는 왜 안먹었던 것들이 유독 당기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직전에 특정 음식이 유독 당기는 현상은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생리 전, 특히 생리 시작 몇 일 전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 호르몬은 식욕에 영향을 미치며, 감정적 변화나 음식에 대한 갈망을 유발할 수 있어요또한, 생리 전에는 체내 혈당의 변동이나 세로토닌 수치 변화도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당분이나 짠 음식을 찾게 될 수 있구요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기분이 불안정해져 평소에는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갑자기 끌리기도 합니다. 생리 전에는 체내에서 여러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먹지 않던 라면이나 기름진 음식 등이 갑자기 당길 수 있어요. 이는 신체가 생리 기간을 대비하며 필요한 에너지를 찾으려는 반응일 수 있죠특히, 라면 같은 짠 음식을 먹은 후 생리가 시작되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식사 후 또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변화가 생리 주기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생리가 빨리 시작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 직전에 특정 음식이 당기는 것은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크며, 이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으로 보아도 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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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토할 것 같고 울렁거리면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는 울렁거림과 어지러움, 그리고 토하려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고려할 수 있는 원인은 저혈압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갑자기 일어나는 자세 변화로 인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 어지러움과 구역질을 느낄 수 있어요이때, 혈액이 머리로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침이 나오는 현상도 동반될 수 있죠 저혈압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원인으로는 내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3~4년 전에 발생한 심한 어지러움이 내이의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이는 양성 발작성 체위성 어지러움(BPPV) 또는 메니에르병과 같은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이 문제는 체위에 따른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이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 외에도 위장 문제나 불규칙한 식사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이비인후과나 내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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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흑변인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부 어두워 보이는 부분이 섞여 있네요. ㄷ만 사진으로는 물론이고, 육안으로 대변을 관찰한다 해도 잠혈(숨겨진 피)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대변의 색이나 모양은 섭취한 음식, 소화 상태, 장내 환경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음식물 찌꺼기나 색소 때문에 피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아요. 많이들 알려진 대로 철분제를 먹으면 또 흑색변이 나오기도 하구요. 따라서 대변 속에 실제로 피가 섞여 있더라도 소량이면 눈으로는 식별이 어렵고, 붉은 피가 흥건하거나, 짙은 흑색변처럼 특징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대변 속에 피가 섞였는지 확인하고 싶으시거나, 평소와 다른 대변 양상이 계속된다면 소화기 내과에 방문하셔서 '대변 잠혈 검사(FOBT)'나 필요 시 대장 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특히 소화기 건강에 대한 불안이 있거나, 배변 습관 변화,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조기에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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