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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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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QUB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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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가 살살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름진 음식과 탄산음료, 차가운 음식이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을 가진 사람에게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같은 기름진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어 위산이 과다 분비되거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음료나 탄산음료는 위를 자극하고 위장 내 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메스꺼움이나 배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죠 배가 살살 아프고 메스꺼운 느낌이 들며 입맛이 없을 때는 위장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위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럴 때는 소화불량 완화제나 위장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메프라졸(위산을 줄여주는 약)이나 제산제, 소화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고,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구요. 또한 따뜻한 물이나 미음, 쌀죽 등을 먹으며 위를 진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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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거 성병인가요? (병원에서는 헤르페스일수도 있다고 해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잘 안보이네요 사진으론이론적으로 흰색 궤양이 성기 부위에 생겼다면, 헤르페스 외에도 매독, 곰팡이 감염, 성병에 의한 다른 궤양 등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가려움, 물집이 터지고 궤양이 생기면서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죠. 하지만, 성병으로 인한 궤양은 헤르페스 외에도 매독(특히 1기), 임질, 포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할 수 있으므로, 검사 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헤르페스는 재발할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 치료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불안해할 필요는 없으며, 현재로서는 성적인 접촉을 자제하고, 궤양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니,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고 필요하면 추가 검사를 통해 진단 받으시길 바래요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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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데 바른 후 건조함 심하게 느끼는데 피부노화 되나요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화장 후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피부 상태나 사용한 제품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초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의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지 못할 경우, 얼굴이 딱딱해지고 조여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일반적으로 파운데이션이 마무리된 후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거나,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혹은 기초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피부 노화는 파운데이션을 바른 것만으로 급격히 오지는 않지만,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계속 방치되면 장기적으로 피부의 탄력 저하나 미세주름이 더 빨리 나타날 수 있죠미스트를 뿌리는 방법은 일시적인 수분 공급에는 도움이 되지만, 지속적인 보습을 원한다면 미스트 외에도 수분을 공급하고 잠재우는 보습제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 단계에서 고보습 크림이나 수분 앰플을 사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채운 후,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흡수되고 밀착되도록 도와주는 토너나 세럼을 덧발라 주면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수분감을 높여주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거나,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 보충 후 파운데이션을 얇게 여러 번 덧발라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또한, 메이크업 후 피부가 조여진다면, 피부가 자주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더 많은 수분 섭취와 가벼운 보습제를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중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분 스프레이나 수분크림을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또, 화장품을 바를 때 제품의 성분을 확인하여, 피부 자극이 적고 자극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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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중 양수...? 분비물? 소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중에는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방광이 눌리면서 소변이 조금씩 새는 일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후기로 갈수록 복압이 올라가면서 재채기나 움직임에 따라 소변이 새거나, 분비물이 속옷에 묻는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러나 양수 누출은 맑고 무색무취이며 계속 젖는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이며, 분비물이나 소변과는 구분이 어려울 수 있죠. 양수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병원에서 시행하는 니트라진 검사(산성·염기성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만약 실제로 양수가 새는 것인데도 48시간 이상 방치된다면, 자궁 내 감염(양막염) 위험이 높아지고 태아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양수는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충격을 완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양수가 줄어들거나 오염되면 조산이나 태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액체가 자주 묻는 증상이 있다면 자가진단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산부인과에 내원해 확인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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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콘딜로마 2월달에 판정받고 3월달에 병원에서 오지말라고 했는데 콘딜로마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사진으론 잘 안보이네요콘딜로마(곤지름)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특징적으로 피부에서 돌출된 사마귀 형태의 병변으로 나타납니다. 치료 이후에도 잠복한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재발 가능성이 있으며, 완전히 없어졌다고 판단되기까지는 보통 수개월간 관찰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오지 말라"고 한 것은 당장 치료할 만한 뚜렷한 병변이 없다는 의미일 수 있으나, 재발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는 건 아닙니다. 현재 말씀하신 "털 뽑힌 부위나 모공 쪽에 올라온 변화"가 있다면, 단순 모낭염, 피지선 변화, 또는 콘딜로마의 초기 형태일 수 있어 계속 관찰이 필요해요가다실 9가 백신을 맞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이는 HPV의 주요 고위험·저위험 유형에 대한 예방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감염된 HPV 유형에 대해서는 백신이 치료 효과는 없고, 향후 다른 유형의 감염 예방 목적이기 때문에 기존 병변과는 무관하게 병변이 생길 수 있어요현재 병변이 커지거나 가렵거나 번지는 양상이 없다면, 피부과나 비뇨기과에서 1~2개월 단위로 추가 진찰을 받으며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감이 크다면, 가다실을 맞은 병원이 아닌 치료받던 병원에서 동일한 병변에 대한 일관된 관찰을 받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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