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김수비 전문가
QUB
Q.  두피에 딱지가 자꾸 생기고 붉은기가 보여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피에 자꾸 생기는 작은 딱지와 붉은기는 흔히 두피 지루성 피부염이나 두피 모낭염, 또는 건선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딱지 자체는 염증이 생긴 부위를 손으로 긁거나, 뾰루지가 터지면서 생긴 상처가 아물며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갈색 또는 붉은 딱지는 피지, 혈액, 또는 진물이 굳은 흔적일 수 있으며, 특히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떼는 습관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죠두피의 붉은 부위는 피부염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된 것일 수 있으며, 이는 자극이나 염증 반응의 신호입니다. 피지 분비가 활발한 청소년기에는 두피 환경이 기름지기 쉬워 세균이나 곰팡이균(말라세지아균 등)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어,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어요특히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자극적인 샴푸나 헤어 제품 사용도 악화 요인이 되죠증상이 계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으로는 손으로 두피를 만지거나 떼는 습관을 줄이고, 두피 전용 저자극 샴푸(예: 지루성 피부염용 샴푸, 징크 피리치온/케토코나졸 성분 포함)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며,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도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니 이 부분도 신경 쓰시면 좋을 듯 해요
Q.  승모근 결리는 느낌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왼쪽 승모근이 결리는 듯한 느낌은 주로 근육 피로, 긴장, 혹은 운동 불균형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요즘 왼쪽 광배근 운동을 더 많이 하고 계시다면, 그와 연계된 승모근(특히 상부 승모근)에 과사용(overuse)이 발생해 결림이나 근육 긴장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는 흔히 한쪽만 집중해서 사용하는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죠또한, 자세 불균형이나 목, 어깨의 고정된 자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가 지속되면, 승모근이 만성적으로 수축된 상태가 유지되어 혈류가 줄고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결림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한쪽 어깨만 들거나 기울어지는 습관이 있는 경우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약 이러한 증상이 운동 중 혹은 이후에 더 심해지고,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이나 경추 문제(목 디스크 등)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단순한 결림을 넘어서 통증이나 저림, 방사통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계속된다면 물리치료나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아말감으로 떼운 치아가 매끄럽지 않으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말감으로 떼운 치아가 매끄럽지 않아 치실이 자주 걸리거나 끊어진다면, 이는 충전 부위의 마무리(폴리싱)가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인접면이 거칠게 마감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치실이 살짝 걸리긴 해도 끊어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면 당장은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그 부위에 플라그가 더 잘 끼고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장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해요만약 치실 각도를 조정했을 때 전혀 걸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즉 치실이 끊기거나 마찰 없이 매끄럽게 통과된다면 꼭 급히 다시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해당 부위의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고, 평소보다 그 부위의 위생 관리에 더 신경 쓰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래도 치실이 계속 걸린다면 재치료 또는 마감 수정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해요
Q.  병원을 방문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예정일이 가까워졌고, 분비물의 색이 투명하거나 하얀색이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질염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반드시 질염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 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분비물이 달라질 수 있고, 때로는 냄새가 나는 것도 생리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 있어요그러나 냄새가 심하거나, 가려움, 통증, 붓기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염의 가능성이 더 커지죠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크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질 분비물 검사나 배양 검사를 통해 질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리 중에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생리 중에 가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Q.  두피모낭염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저절로 균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피모낭염은 주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는 있지만, 균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카락을 제대로 말리는 것과 같은 위생 관리가 중요하지만, 이미 감염된 상태에서는 단순히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완치되기 어려워요 다만, 균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퇴치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가 더 효과적이죠균이 잠복하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두피모낭염이 완전히 나았다고 느껴져도,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개선되었더라도, 여전히 균이 잠복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과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감염이 반복되거나 악화될 수 있어요
767778798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