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반도 국가들이 영토확장에 소극적이었던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삼국시대까지만 해도 고구려, 발해가 만주지역을 확보하고 중국의 여러 국가, 민족들과 대결하며 성장하였죠. 그러면서 영토확장에도 상당히 적극적이었는데, 이는 적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오히려 공격을 받거나 위험해질 수 있었기도 했고, 기본적인 경제생활 자체가 약탈경제를 행해왔기 때문에 주변국가, 민족을 공격하며 영토가 확장되기도 했죠. 반면에 한반도 남쪽의 신라, 백제는 각지역의 곡창지대를 기반으로 식량이 풍부했으며, 바다를 이용하여 외국과 무역하며 교류했기에 굳이 북쪽으로 나아갈 필요성이 낮았다라고 봅니다.
Q. 히틀러는 어떻게 독일 국민의 지지를 얻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의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됩니다. 특히 전쟁을 일으킨 독일은 엄청난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기에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금액의 배상금이 과해졌죠. 그런 결과 독일 국민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게 되고 기존의 정부에 대해서도 불신하고, 뭔가 새로운 흐름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서도 가지고 있던 생각이 유대인에 대한 차별, 불만을 가지고 있었죠. 기독교인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고리대업을 할 수 없었기에 유대인들에게 차별적인 의미에서 고리대업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돈이 없던 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인들 사이에서 유대인들은 고리대업으로 돈을 벌게 되었기에 유대인에 대한 공통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정확하게 꿰뚫은 히틀러는 독일인들에게 자국민의 위대함을 이야기 하면서 유대인에 대한 차별을 더욱 부각시켜서 공공의 적을 만들죠. 이 모든 것들이 힘들어 하던 독일 국민에게 하나의 희망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