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환한알탕
- 연애·결혼고민상담Q. 타부서 짝사랑 여자분과 같은 부서가 됐습니다.제가 한달 전에 되게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타부서 여자분에게 말을 걸었습니다.호감이 있어서 그런데 연락하면서 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을 당했거든요그래서 알겠다 사적으로 연락 안할테니 이 일로 나 너무 불편하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끝냈습니다.그렇게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그 분이 2주 후에 제가 일하는 부서로 발령받아 오셨습니다.마음이 어렵더라고요 원래 어색한 사이였거든요저는 그 분 얼굴보니까 좋지만 마음 정리하기가 더 어려워지더라고요또 그 분은 제가 불편한 건지 출퇴근 때 인사는 하시는데저랑 눈 안 마주치려고 하시고 다른 사람한텐 웃으면서 대화하시는데 저한텐 정색하시고 그런 냉담한 반응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저도 여태 한달 간 최대한 거리두기 했고 다가가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업무 중에도 계속 그 분이 신경쓰이고 생각나요그 분도 제가 신경쓰이는 눈치고요이 분이랑 직장 동료로서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불편한 관계를 끝내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 피부과의료상담Q. 무릎 멍 자국 뭐 발라야 되나요? 색소침착 질문 드립니다제가 한달 전에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크게 까졌었는데지금은 습윤밴드 잘 붙여서 살도 다 붙었고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근데 환부가 빨갛게 남아있어서 색소침착이 오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은데 뭘 해줘야 좋을까요?이미지가 포함된 질문이에요.
- 부동산경제Q. 부모님이 서울에 집 사주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돈 보내도 될까요?부모님이 강동구에 제 명의로 집을 사줄테니 어느날 돈 보내라 하면 바로 보내라 하셨거든요진짜 집을 사주시는거는 맞는걸로 확인은 했고요부모님 통장 1억 제 통장 1억 있어서 총 2억으로 매매할 계획입니다근데 제가 불안한 건 어느 날 갑자기 연락와서 가계약금 몇백~몇천 보내라만 오고 저는 매물도 확인 못한 채로 돈을 보내야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는데 무조건 계약서랑 매물이랑 등본 확인하고 돈 보내는게 맞겠죠?왜 자꾸 그렇게 급하게 계약하시냐고 물었더니 강동구는 집이 하루 아침에 팔리기 때문이라고 하세요저희 부모님이 꼼꼼하거나 똑부러지는 성격도 아니고 난 이거 해야겠다하면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부동산도 잘 모르시거든요매물 올라오자마자 대충 보고 사시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 부동산·임대차법률Q. 전세금반환에 대한 임차권등기설정 후 이사가면 대항력이 없나요?저는 임대인과 다가구주택 임대차를 목적으로 2년 전 잔금처리 후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임차보증금과 임대차기간 2년으로 하여 전세계약을 체결하였고 거주하고 있다가 임대차 기간의 만료 2달 이전에 임대인으로부터 전세계약 연장여부를 묻는 문자메세지가 왔고 저는 미연장 통보했습니다.임대인은 부동산에 연락해두겠다는 대답을 하였고 임차인인 저는 보증금 반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여 한달 후 새로운 집을 가계약하고 금 1,000,0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허나 임대인은 부동산에 매물을 올려뒀지만 연락이 없다는 대답만 반복하였습니다.결국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여 이사 일정이 무기한 연체되고 있고 임차인인 저는 법률구조공단의 법률 자문을 통하여 4월 말부터 임차권등기설정을 완료했습니다법률구조공단의 법률 자문에 의하면 아래의 과정을 대략 2~3개월 텀으로 진행하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임차권등기설정 > 이사 > 내용증명 > 지급명령신청이대로 진행해도 제 보증금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지 이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궁금합니다.부모님은 저의 이사를 극구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사를 가버리면 집주인이 저를 아니꼽게 봐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것이다, 이사를 갔다는 건 보증금을 반환받았다는 얘기가 되어버려 저에게 악을 쓰고 보증금을 반환해주지 않을 것이다는 의견입니다. 속된 말로 갑질을 할 것이라는 겁니다.따라서 추후 이사할 집에 대한 가계약금 1,000,000원에 대하여 반환을 요구하거나 포기하고 현재 집 세입자가 구해질 때까지 현재 집에서 거주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임차권등기설정을 하였기 때문에 제 보증금은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이며 이사를 가야 내용증명과 지급명령신청 등 법적으로 촉구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이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어떤 방향이 좋을까요? 법률구조공단에서 받은 자문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 식습관·식이요법건강관리Q. 막걸리가 여드름 피부에 도움이 되나요?아직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30대 남자입니다.인중 주위에 주로 나고 콧볼과 코 사이에 자주 납니다.근데 신기하게 생막걸리를 마신 다음날 피부가 촉촉하고 트러블도 안 나고 맑아진 느낌이 드는데 막걸리 영향일까요?트러블로 고민이 많은데 앞으로 하루에 한잔 씩 마셔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 부동산·임대차법률Q. 전세금 반환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사를 먼저 가는게 나을까요?현재 거주중인 집 전세금 반환을 받지 못하여 이사가야할 집으로 이사를 못 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약 만료일로부터 2달이 지났고 이사가야할 집의 집주인 분이 어느정도 기다려 주실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현재 집의 집주인은 대출도 받기가 어렵고 제 방이 팔려야 돌려줄 수 있다는 태도만 고집합니다. 근데 집을 보러오는 사람도 4달 사이 한 명도 없었고 마음이 조급합니다.지금 지급명령신청을 했는데 목적물 반환하지 않았으면 원금만 신청하라고 하네요당장 이사갈 목돈은 있어서 이사는 가능한데 혹시나 반환받지 못한 전세금을 사기 당할까 염려됩니다.일단 이번 지급명령은 각하시키고 먼저 제 돈으로 이사한 후 바로 지급명령신청을 하는 방향이 나을까요?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영상가전디지털·가전제품Q. TV 브라켓 거치 가능한 베사홀 수치인지 어떻게 아나요?TV 스펙표에 베사홀 규격이 나와있고브라켓을 따로 주문할 시 브라켓의 베사홀 규격 있잖아요TV가 600*200 베사이면600*400 브라켓으로 거치가 가능한가요?브라켓의 베사 수치가 TV의 베사 수치를 넘기만 하면 거치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600*400 브라켓으로 200x200 TV를 거치할 수 있고 이런 식인가요?
- 식습관·식이요법건강관리Q. 자취생이 먹기 좋은 잘 안 상하는 반찬 추천해주세요현재 혼자서 자취하고 있는데요젓갈류, 장아찌 이외에 오래가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요?식단이 너무 고기 위주여서 채소도 먹고 싶은데 금전적으로도 비싸고 나물같은거 사도 금방 상해서 버리는 일이 대다수에요오래오래 먹을 수 있는 반찬 아무거나 추천 부탁드려요!
- 수면 장애심리상담Q. 아침 기상 후 다시 잠에 들지 않으려면?지각을 하게 되면 9할은 알람 듣고 일어났는데 다시 잠에 들다가 지각을 하더라고요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한 번에 일어나기가 힘든데 어떻게 하면 이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 기타 심리상담심리상담Q. 훈련병 때 들었던 폭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이젠 10년 전 이야기인데도 훈련병 동기생에게 들었던 말이 잊혀지지 않고 저를 계속 괴롭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10년 전 논산훈련소로 입대했고 당시 제 분대 소대장 훈련병 동갑인 사람한테 들었는데요평소 제가 어리버리하게 굴고 억울하게 보급품을 도둑맞는 일도 많았어서 그 사람을 답답하게 만들었나봐요제가 발음도 잘 안 들리고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지금까지 그 문제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입대~수료까지 그 중간 지점부터 제가 대화에 끼려고 하면 틱틱대거나 스트레스 받는다, 폐급 새끼들 다 사회로 나가지 말고 석박사 하는게 답이다 등 주어없음으로 투덜투덜 대길래 혹시 나는 아니지?하고 물었을 때 "아 너는 아니지~" 이러길래 아닌가? 아니라면 아니겠지 싶어서 넘겼었습니다. 중간 지점부터는 날 별로 안 좋아하나 싶어서 말 안 걸었구요 그냥 일적으로 부딪힐 때만 같이 했던거 같습니다.수료가 다가올 때 갑자기 분대원들이랑 한명 한명 악수하길래 저도 일어섰는데저에겐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라고 해서 "그래.."하고 대답했고수료날 마지막 점심식사 식당 앞에서 그 사람이랑 마주쳤는데 "너같은 폐급은 자대가서도 폐급일거야"라면서 폭언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여유로운 척 웃어 넘겼습니다.화가 나기 보다는 내가 뭐가 부족했을까?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를 생각했거든요자대에서는 이병~일병 3호봉까지는 일을 못했었다가 그 이후로는 일 잘했었습니다. 나름 인정도 받았구요 전문하사까지 하고 전역했습니다.다른 사람은 다 가물가물한데 그 사람만큼은 이름, 당시 풍경, 들었던 폭언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지금은 첫 회사를 퇴사한 후 우울증을 앓다가 딛고 일어나 두 번째 회사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커뮤니케이션 부분과 인간관계를 잘 못해서 재계약 실패로 퇴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도 폐급처럼 굴었나봐요제가 그 사람한테 들었던 얘기를 아직도 이기질 못했단 생각이 들어서인지 그 말이 안 잊혀지네요그때 나도 한마디 했었어야 했나? 얘기좀 하자고 따로 부를걸 그랬나? 난 뭘 그렇게 그 사람을 답답하게 했지? 난 아직도 그 사람이 한 말을 못 이겼나? 왜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했을까?왜 이런 생각이 들까? 아직도 그걸 극복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등등 생각도 많고 괴로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능하다면 그 사람한테 연락해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