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끈질긴소나무
- 양육·훈육육아Q. 육아교육관이 남달랐던 어머니의 방식제가 요즘 릴스에서 아기 키우는게 많이 나와 적어봐요. 대부분 아이들이 울며 고집부리거나 울면 달래주시던데 우리 어머니는 단호하셨어요. 제가 목청크게 울어도 덤덤하게.“ 운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너만 힘들지.“ 그덕일까요. 저도 무슨일이 생길때 감정적 , 눈물보다는 해결책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니는 율곡이이의 구용구사를 꼭 익히게 하셨어요. 외적인 몸가짐, 내적소양을 익히 알라고요. 그걸로 벌로 깜지도 쓰고, 익히게 하고 덕분에 저는 한자도 배우고요. 어디가서 예절, 예의 없다 소리 들은 적은 없어요. 근데 뭔가 되게 낯설다. 싶었어요. 릴스를 보면서 구용구사로 안되면 소학을 베끼라고 하신적도 있어요. 덕분에 한자 자격증도 땄습니다. 그래서 그 교육법이 잘못 된 것 같지 않은데 좀 특이하다고 요즘들어 느끼는 것 같아요. 만약에 제가 육아를 하면 영향이 있겠죠?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명절 재미있는 콘텐츠 추천 부탁해요.예를들어 나솔 몇기 라던가. 아니면 나솔사계 몇기 라던가 가족들이 같이 보기 좋은 영화나 넷플릭스 시리즈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약간 코믹도 좋아요
- 이비인후과의료상담Q. HSP 일까요? 약먹으면 고칠 수 있나요?-> 요즘 들어 부쩍 날씨가 추워지니까 창밖 소음이 커지네요. 저는 원래도 이어폰도 소리 한칸(그마저도 클때 있음), TV, 휴대폰 다 소리 한칸으로 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밖에 있으면 쉽게 지쳐요. 모든 소음들이 예민해서 잘 들리고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어느 정도냐면 엘레베이터 소리는 물론이고, 윗집 아랫집 화장실 소리와 만약 집에 다른 가족들이 움직인다면 발자국 숫자까지 어떤 물건을 쓰는 지 까지 알아요. 또 시력도 예민해서 남들은 못보는 것들에 더 잘봐서, 오히려 위생 관련 강박이 심합니다. 그 점이 좋기도 하지만 너무 피로해요. 피로감은 쌓이는데 잠도 잘 못자고요. 저는 그래서 겨울에 더 잠을 못자요. 새벽에 창 바람소리, 차소리,그리고 소음이 날이 추울 수록 뚜렷해요. 그래서 귀마개를 쓰긴 하지만 불편하거나 자다 빠지면 금방 깹니다. 촉감도 예민해서, 머리카락 하나라도 먼지 하나라도 제몸에 붙어있으면 잠을 못자고 긁어요. 그래서 제방, 침대느 거의 무균실 처럼 지내요. 특히 힘든건 자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 살에 닿으면 그 촉감때문에 움찔 거려요. 후각도 그래서 주로 무향제품을 선호합니다. 향이 있는 것들은 그냥 향뿐만 아니라 오히려 성분을 파고들게 만드는 느낌. 그러니 대중교통, 길가에서도 쉽게 코를 막아요. 그래서 더 피로해지고요. 그래서 예전엔 어릴때 소음, 후각, 청각, 시각 다 예민해 부모님과 검사를 받았는데 그때도 되게 특히 모든 감각들이 예민하다. 남들보다 2-3배 더 크게 다가올거다. 특히 청각이 월등해서 귀가 피로할 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근데 이거 성인되고는 좀 나아질거라 했는데 안나아져서요.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 약먹으러 병원가야 할가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한달만난 남자친구가 커플링 알아봐요.사귄건 한달이고….. 지인으로 1년이던 남자친구입니다. 5살 연상인 남자친구가 조심스럽게 고백했고, 받아줬습니다. 근데 요즘 자꾸…. 남자친구가 커플링을 알아보는 것 같아요. 막 휴대폰 화면에 창 여러개 있는 거 보니까… 3개 정도가 그런거였어요. GPT에도 물어봤더라고요. (반지호수….. 막 반지순위)근데 가격대가 있는 걸 알아보니까….. 쫌 부담입니다. 남자친구는 연봉이 저보다 두배 정도라… 몇백만원하는 반지도 괜찮겠지만 전 아니라서 솔직히 그런 건 부담이예요. ( 친구가 사주는 거 아니냐는데…. 그런걸 어떻게 받아요. 그냥 돈 같이 내는게 편하죠…)솔직히 한달 사귀고 커플링은 좀 아닌 것 같아서요. 전에는 1년은 사귀고 공방가서 만들던가, 아니면 저렴한걸로 했어요. 할거면 쫌 저렴한걸로 하자는 말을 어떻게 돌려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들어….. ”같이 살면…..“ 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것 같아서요. 본인은 의식 못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같이 살면 너도 직장이랑 가깝고.“” 우리 왔다갔다 안해도 되잖아.“” 물건 두고 다녀.“그리고 제가 집순이에다, 연락이 좀 잘안되는 성격이라 같이 살면 편하지 않겠냐 해요.저는 근데 우리집 집순이라서 그런지 남의 집은 원래 편하지도 않지만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 집에 두번도 안가봤는데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냥 연상이라서, 오빠는 그게 편한 건지, 아니면 진짜 결혼적정기? 그런거라 그런지… 그럼 저는 이연애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거든요. 그냥 제가 오해 한 건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추석에는 연휴에 둘이 스케줄 안맞는데, 저 본가에 가는 날 놀러가겠대요. 무슨뜻일까요?
- 내과의료상담Q. 빈혈로 철분제 먹고 있는데 다이어트 해도될까요?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120-> 70kg까지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7개월 거의 안먹고 운동을 엄청해 빼서 몸에 영향이 왔어요. 탈모, 빈혈, 생리불순, 저혈당이요. 저혈당으로 쓰러진적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중단했습니다. 당시 저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5점대라 정상치보다 많이 낮았고, 저혈당이 심해 서 먹는양이 줄어들었음에도 억지로 먹으려고했습니다. 소고기를 매일 먹고 철분제 복용하지 1년이 지나가지만 그래도 7-8 정도 유지중이며 단음료를 억지로 먹어도 혈당이 금방 돌아옵니다. 예를 들어 공복에는 40-50, 식후 1시간 77, 식후 2시간 70, 그렇다고 검진시 당뇨가 나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늘 사탕같은거 가지고 다녀요. 그런데 안먹다가 먹으려니 요요가 오는 것 같습니다. 한 8kg 찐 것 같아서 빼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배고픔이 많이 사라져서 그냥 이제는 잘 안먹게돼요. 근데 억지로는 먹고 있고, 배고픔 참는건 잘할 수 있는데 안먹자니 어지럽고 숨막혀요. 다이어트 이상태에서 해도 될까요.?
- 약 복용약·영양제Q. 이노시톨 추천, 성분 아시는 분들께 받아요.다낭성 때문에 먹으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처방 보다 시중에 있는 거 먹으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시중에 많고, 가격 편차가 있고 해서요! 어려워서 혹시 드시고 있는 분들 이나 약사, 의사 선생님 추천부탁드려요.
-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Q. 강아지 요실금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푸들\여\ 13살 중성화O 요실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아이가 갑상선 암 수술후 , 수술후 경과에서도 2년밖에 못산다고 했는데 장하게 5년 넘게 버텨주고 있어요. 근데 최근에 살이쪄서 6.6-> 8.6으로 몸무게 늘었어요. 식단 할까 하다가도 얼만큼 살까 싶어서 그냥 맛있는 걸 주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 반려동물 훈련반려동물Q. 푸들 13살 (여) 특정이불에만 오줌을 싸요.원래 깔고 자던 이불매트고, 저번주부터 갑자기 싸기 시작하더니 지금 저번주부터 빨고 건조기 돌리는 족족 지금 오늘 까지 4번 째예요. 다른이불에는 안그러고요. 이불매트 딱 커버 끼고 한시간도 안돼서 그래요. 왜 그럴까요?
-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Q. 강아지 더위 산책 가는걸 싫어합니다.안녕하세요. 13년 강아지…? 8kg 넘으니 개로 할게요. 요즘 부쩍 산책에 가지 않으려해요. 사실 일주일에 한 번이라 많지도 않은데, 창밖을 바라봐서 데리고 나가면 동 현관문 앞에서 앉아버립니다. 한숨쉬고, 그래도 운동시키려고 하니 가면 5분만에 멈춰서 움직이지 않고 저를 봐요 안아달라고 처음에는 더워서 그런가 해서 7시쯤 갔는데도 똑같이 헉헉 대더라고요. 그 뒤로는 아예 나가는 걸 싫어해요. 저희 동네가 산이랑 나무, 풀이 많아서 쥐랑, 뱀이 나와서 8시 이후 그 뒤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지 않아요. 저번에 뱀이랑 마주친적이 있습니다. 관절 문제인가해서 병원 갔더니, 문제 없대요. 갑상선암으로 수술 하고 나서 체력이 부쩍 준 것도 있긴한데 아예 나가는 걸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창밖은 바라보고요. 근데 또 나가자하면 숨어요. 쇼파 밑으로 피하고,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에어컨 잘드는 쇼파랑 쇼파밑, 선풍기 앞 자리 입니다. 더위 때문에 산책에 안가는 걸까요?다른 집 개들은 다 잘다니는 것 같은데 그냥 산책 안가도 될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운동시켜야 할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이야기나 추억 있나요?저는 어릴적 왕따 당해서 초등학교때 학교가기가 그렇게 싫었거든요. 등교도 하교도 너무너무 싫은 여름날이었는데…. 집에 가면 가족들 몰래 이불속에서 울기만했어요. 그날 비가 오는날, 엄마가 일찍 오셔서 집에서 저 올시간에 김치전을 해주셨는데 비내리는 창 밖을 보고 엄마랑 둘이서 부쳐먹던 김치전이 어찌나 맛있던지. 티비말고 라디오를 들으며 사연을 듣고 엄마랑 먹던 김치전이 비만 오면 생각나요. 오늘은 엄마랑 감자전 해먹었어요. 다들 비오면 떠오르는 어릴 적이야기나 사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