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왕나비211
- 이비인후과의료상담Q. 이거 알레르기인가요???????음식 먹을 때 자꾸 혓바닥이 간지럽고 입 안이 붓는 느낌이 들어요. 붓는 느낌도 한 쪽에서만 자꾸 나요. 특정 음식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뭘 먹을 때 반응이 일어나는데 뭐 때문에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혀가 간지러울 때도 있고 괜찮은 날도 있어서 더 모르겠어요
- 가족·이혼법률Q. 이혼 할 때 한 쪽에서 계속 내던 휴대폰 요금비랑 카드값을 다시 돌려주라고 합니다저희 부모님이 지금 이혼 직전이고 협의 이혼은 죽어도 안 할거같은데 한 쪽에서 여태 냈던 폰 요금비랑 카드값 내던거, 한 쪽에서 몸이 불편해서 받았던 보험비로 생활비나 뭐 이런거에 썼던 돈들 다 돌려돌라고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되는 건가요? 이혼 직전 전까지 강제로 뺏어서 쓴 것도 아니고 서로 얘기도 다 하고 그렇게 쓴 돈이라 해도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적지라도 않으면 답답해 죽을 거 같아서 써본 글이에요.. 진짜 너무 길고 두서없이 적은 글이라 이어지는 부분도 없어서 읽기 좀 힘든 글입니다.엄청 크게 싸울 때마다 서로 때리고 차는 모습을 보는지도 몇 년 됐어요. 아빠가 화를 못 참고 먼저 때리는게 대부분인데 엄마는 자기는 때리는데 나는 왜 못 때리냐고 정당방위라고 아빠를 때려요. 근데 아빠가 힘이 너무 세서 저랑 동생이 같이 말려도 안 말려지거든요.. 아빠가 아까도 오늘 다 죽인다고 나가라고 그랬어요. 싸울 때마다 몇 번씩 듣는 말인데 이게 반복해서 듣다 보니까 그냥 생활하면서 뜬금없이 아빠가 저희를 죽이는 상상을 가끔하게 돼요. 아빠 얘기만 써놔서 아빠만 잘못한 거같이 보이지만 사실 엄마도 잘한 점은 별로 없어요.. 싸울 때마다 엄마가 잘못한 일이어도 아빠가 먼저 사과해요. 아빠가 지금 건강 문제로 눈이 잘 안 보이는데 싸울 때마다 아빠 밥을 안 챙겨주거든요.. 솔직히 둘 다 이해는 돼요. 둘 다 속상한 것도 화나는 일도 많겠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엄마쪽이에요. 살면서 계속 들으니까 익숙해졌는데 아빠가 욕을 엄청 많이 해요. 평소에도 시발이나 티비 보면서 욕 하거나 그러는데 싸울 때는 수위가 더 심해져요. 개새끼 병신 등등 많아요. 아빠가 화내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니까 저한테도 영향이 오는데요.. 목소리를 크게 못 내겠어요. 생각도 너무 많아지고요.. 사소한 말임에도 아빠한테 말 할 때 반응을 먼저 생각해요. 이 말을 듣고 어떤 반응응 할까 화를 낼까? 이 생각밖에 안 들어요. 친구들한테는 괜찮지만 주변 어른들한테도 제 의견을 말해야 할 때 목소리가 너무 작아져요. 그래서 발표할 때도 이게 맞는 정답인 걸 아는데 혹시 몰 하는 걱정 때문에 목소리가 기어들어가요.. 엄마 아빠가 싸울 때마다 이혼하자 얘기를 꺼낸지도 거의 10번은 다 되어가지만 안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엄마도 좀 심하게 맞은 거 같고 (목 부분이 자꾸 아프다고 잡고 있어요) 근처 원룸 방 잡아서 나간다고 해요. 진짜 이혼 할거래요 이번에는. 저는 진짜 몇 년동안 이렇게 같이 살빠에는 이혼하는게 백배천배 낫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뭐 어린 것도 아니고 앞가림 정도는 할 수 있는 나인데 상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문제가 이혼하면 저랑 동생은 엄마 따라갈텐데 지금 아빠가 눈이 불편하니까 아빠가 미운데 신경이 쓰이고 지금 살고 있는 집도 할머니가 보태줘서 산거라 할머니가 이혼한다 할 때마다 할 거면 내가 준 돈 갚고 가라. 엄마한테 좀 참고 살래요. 맞는 거 알면서도 참고 살래요 몇번이나. 아빠는 맨날 이혼 해준다 이혼 하자 할 때는 언제고 저희 성인 될 때까지 안 해준다고 그래요 이혼 얘기 나올 때마다. 아빠가 지금 돈을 못 버는 상황이라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지고 저번에 얼핏 들었을 때 빚이 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1억이었나 그래요) 여기서 또 대출(200)을 받았다고 말 하는 걸 들었어요. 제가 중학생 때부터 저희 집이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구나라는 걸 혼자 깨달아서 진짜 성인되면 돈부터 벌어야지. 이 생각만 계속 해왔어요.. 알바를 하거나 해서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갚는데 보탤려고요.. 작년에도 동생이랑 같이 알바 해봤었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알바는 근처에 잘 없고 그나마 찾은 곳도 급여가 매번 밀려서 두세달 정도하고 그만뒀어요.. 솔직히 대학도 돈 때문에 안 가고 싶고 제 성적으로 이도저도 못한 곳만 갈텐데 차라리 안 가는게 나을것 같지만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이 전문대라도 나와야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거라길래 2년만 다니고 바로 일자리 구해서 돈 벌고 싶어요.. 요즘 일자리 구하는 것도 엄청 힘들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빨리 벌고 싶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희 집이 좀 가부장적인 집인거 같은데 엄마가 집안일을 다 하거든요. 엄마는 일 하고 7시에 집에 들어오는데 집에 와서 바로 밥 하고 뭐 빨래 걷고 강아지 산책 가고 운동 갔다오고 하면 10시가 넘어요.. 빨래랑 산책은 그래도 저희가 할 수 있는데 나머지는 거의 다 엄마가 하거든요. 또 아빠가 밥에 민감해서 뭐 꼬들밥으로 지어지면 엄청 화내요 엄마한테만. 저랑 동생이 지은게 꼬들밥 되면 아무말 안 하는데 아빠가 지은 밥도 꼬들밥 되면 아무말 안하면서 엄마가 지은 밥만 꼬들밥이 되면 화내요. 그래놓고 자기가 밥 때문에 이러는거 알면 좀 잘하라고요. 밥이 지으면서 꼬들밥 좀 될 수도 있지 저는 진짜 이게 그렇게까지 화를 낼 일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아빠 자체가 화가 많은 사람이에요. 아빠는 욕하는 거 되고 엄마가 욕하면 오히려 더 화내요. 왜 욕하냐고 나이도 어린게 이러면서요 손찌검하고. 아빠는 술 먹으면 새벽까지 안 들어왔으면서 엄마가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한다고 안 들어오면 극대노를 해요. 12시까지 먹는다고 같이 먹던 분들까지 싸잡아서 미친년들이라고 하고 회사 사장한테 지랄할거라면서 그랬어요. 엄마가 회식 하기 전에도 이미 싸워서 냉전 상태였는데 그래서인지 엄마가 회식한다고 저희한테만 말 하고 갔거든요. 12시에 연락 한번 없고 그래서 아빠가 전화를 수십통 했어요. 진짜 받을 때까지 계속 했어요. 엄마가 진짜 늦게 받았는데 집 들어오지 말라고 소리치고 뭐 휴대폰을 부숴버린다 다리를 부숴버린다 이런 말도 하고 그랬어요. 엄마가 집 들어오지말라는 말 듣고 나중에 또 전화 받았을 때 길에서 잘거다 이런 말 하니까 아빠가 나가서 엄마 데리고 집에 왔거든요.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싸우고 치고박고.. 미치겠어요. 이번에는 진짜 마음 쓰이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제발 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항상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도 마음이 편한게 낫다며 이혼한다 그랬었거든요. 저도 이 말에 공감해요. 마음 하나라도 편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싸운 것도 저번에 싸운지 얼마 됐다고 또 싸우는 건지 진짜. 이거도 빈도 수가 낮아진 거지 옛날에는 더 심했어요. 제발 이혼 좀 했으면 좋겠는데.. 집도 너무 안 팔리고 그러니까 아빠가 집 판 돈 니가 다 가져갈 거잖아 집 팔면 이혼한다는 뉘앙스로 말하니까.. 엄마가 다 안가져간다고 해도 그러네요. 막말로 돈 다 가져가려고 해도 개팰까봐 못가져가겠는데 뭐 어떻게 가져가요. 할머니한테 준 돈도 갚고 나가면 뭐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인데.. 하.. 그냥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적지라도 않으면 진짜 답답해 죽을거 같아서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고민이 있어요ㅜ ( 부모님 싸우시는거 관련 고민입니다!)제가 아직 미성년자라 회사 회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엄마가 회식 한다고 아직 집에 안 왔거든요 (지금 새벽 12시 40분입니다!) 근데 보통 회식을 하면 12시 좀 넘어서까지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회식이 빨리 끝나도 회사 사람들이랑 따로 2차로 술 마실 수도 있을 거구요. 지금 아빠가 미친 여자들이 12시 넘어서까지 술 마신다면서 화내고 회사 사장한테 전화해서 뭐라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엄마가 그저께부터 아빠랑 싸워서 말을 안 하는 상태라 회식하면서 연락도 없고 아빠가 지금까지 전화 수십통을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 아빠가 더 화난 것도 있거든요. 이 부분은 서로 말 안 하고 있지만 저랑 동생한테도 연락이 없고 전화도 안 받아서 엄마가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빠는 맨날 술 먹으면 1시 2시 3시에 올 때가 엄청 많았거든요. 일단 12시 넘었다고 이렇게까지 화 내는게 이해가 잘 안되는 상태고요, 엄마가 결혼하고 살면서 친구랑 논 적도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없고 밖에서 술 먹는것도 회식할 때만 먹는게 단데 이때만큼이라도 조금은 늦게까지 마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빠는 엄마 오면 휴대폰을 부수겠다. 다리를 분질러버린다 이런 말만 하고.. 몇년 째 싸우는 걸 보고 있지만은 볼때마다 토할거같이 속이 울렁거리고 싸울 때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아빠가 예전에 말리던 동생한테 엄청 크게 소리 치는 표정과 그 목소리가 자꾸 기억에 남아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무서워서. 지금 엄마 집에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마음은 빨리 오면 좋겠다 반 차리리 안 오면 좋겠다 반이에요.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아빠가 어느 부분에서는 깨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부분에서는 진짜 꽉 막혀있고 약간 구시대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조금 답답해요.
- 생활꿀팁생활Q.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차가워질 수 있나요?손에 땀이 갑자기 많이 나면서 몸이 차가워지고 떨리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 수 있나요..? 이불 덮어도 몸이 좀 떨리고 있거든요 😥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제 상태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생각나는데로 주저리 주저리 써서 글 흐름이 좀 이상할 거예요..제가 지금 고3인데요지금은 흐릿하지만 제 기억상으로는 초등학생 혹은 그 전부터 지금까지 부모님 두 분끼리 서로 싸우는게 일상이 됐습니다. 싸울 때마다 욕은 뭐 평상시에도 자주 들을 정도고요. 서로 몸에 손찌검을 하는 것도 적지 않을 정도로 봤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이혼 얘기도 몇 번 나왔었지만 이혼 할 거처럼 행동하다가 결국엔 안 하시더라구요. 이걸 적어도 7~8년 정도 반복하다 보니까 이젠 싸우는 것도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불과 몇달 전에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빠가 안 좋은 시도를 했습니다. 그 장면을 제가 또 봤고요.. 구급대원 분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도 봤었습니다. 근데 그때 저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냥 멍했어요. 아무 생각도 안 들었고 옆에서 고모가 울고 동생이 우는데도 멍했습니다. 눈물이 나오지 않았어요. 경찰 분들이와서 이것저것 물어보실 때도 침착하게 말을 잘 했었습니다. 후에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상태에서 일단 고모네께서 자기네 집으로 가있자고 할 때 울음이 터지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때만 잠깐 울고 나중에 병원에 누워있는 아빠를 볼 때 눈물이 났었습니다. 당시에 충격이 너무 커서 눈물도 안 나왔던 것 같은데 저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빠가 이런 상태인데 어떻게 눈물이 안 날 수가 있지? 내가 비정상인건가? 솔직히 그런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상태는 멀쩡한 거 같습니다. 그때 그 장면을 생각하면 기억은 잘 나지만 평상시에 저는 주변 사람들이 무슨 일이 있나 눈치를 못 챌 정도로 평소와 똑같았거든요. 잘 웃고 잘 떠들고 잘 자고.. 근데 저번에 아빠따라서 병원을 같이 갔었는데 기존에 가던 병원이 아니었어서 의사분께 그 일을 다시 설명 했었어야 했거든요. 그걸 듣고 있을 때 가슴쪽이 욱신욱신 거렸어요. 숨쉬는 것도 좀 빨라지는 거 같았고요. 또 그 일이 있고나서도 싸우는 걸 멈추시지 않는데요. 제가 두 분이서 싸울 때마다 심장이 조금 빨리 뛰긴 하지만 요즘은 좀 욱신욱신 거리는게 추가된거 같기도 해요. 동생이 저번에 병원에 가보니까 우울증?끼가 조금 있다고 했었는데 저희집에서 저 빼고 다 한번씩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어요. 저는 멀쩡한거 같아서 안 갔어요. 이거 쓰고 있는 아까 전에도 욕이 난무하는 싸움을 또 하셨거든요. 약 먹고 다같이 죽자는 말도 나왔어요. 근데 오늘은 울어서 그런지 머리도 좀 아프고 진짜 너무 지긋지긋 하고 진절머리가 나는거 같아요. 이런 생각드니까 이제 좀 한계인건가 싶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저는 아직 괜찮은 걸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예전에는 정말 죽고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 귀여운 강아지 가족이 있어서 좀 덜해요ㅎ 죽어도 강아지가 죽은 다음에 죽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