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콜릿 : 증상은 4시간~24시간 후에 나타나며 먹은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토와 탈수, 복부 통증, 심한 불안, 근육 떨림, 부정맥, 체온 상승, 발작이 일어날 수 있고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2. 어패류 : 소화불량이나 구토 초래.
특히 오징어는 딱딱해서 그냥 삼켰을 경우 체내 수분으로 인해 그대로 불어나기 때문에 개가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각종 과일류 : 과일은 강아지에게 별로 좋지 않음.
특히 수분이 많은 수박이나 참외 같은 것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 유발.
씨앗이 큰 복숭아나 자두는 그대로 삼킬경우 위험.
4. 우유와 치즈 : 사람이 먹는 우유는 절대 먹이지 말 것.
애완동물 전용 우유를 먹여야 합니다.
5. 양파와 마늘 : 개는 물론 고양이에게도 독
양파를 반려동물이 먹으면 며칠 뒤에야 위장 장애 등 증상이 나타남. . 마늘도 개의 적혈구를 파괴할 수 있어서 위험.
6. 포도 :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어서 모든 반려동물에게 매우 위험.
7. 아보카도 : 펄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설사나 구토, 호흡 곤란 등 일어날 수 있음
8. 술
9. 커피나 코코아 등 카페인
10. 자일리톨 : 인공 감미료 성분이 동물에게 인슐린 방출을 일으켜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음. 증상으로는 무기력과 구토, 운동 실조, 서 있기 불능, 발작 등이 있음.
11. 조리된 뼈 : 삶거나 익힌 뼈는 잘 부서져서 뼛조각이 목에 걸려 질식 하거나, 장에 들어가서 소화기관에 구멍을 낼 수 있음. . 작은 뼈는 장 기관에 남아서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두시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